동해 항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선상에서 만난 사람들 (1):
동해여객선 터미널에서 여행사 가이드는 안내 서류만 건네주고 도착 되거든 다른 15명 팀을 기다리는“조은사람들” 피켓을 든 현지 가이드 크리스티나를 만나 일정에 따라여행을 하라고 한다. 크리스티나는 한국 대구출신 아빠에 러시아 출신 엄마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고 사람하는 사람이 수원에 있다고 했다.
크루즈-선에 올라 정해진 1205-3과 -7에우리가 먼저 자라를 잡고 있으니 한참 후에 젊은 한국인 20대 3명과 러시아인 한 사람이 찾아와 우리와 같은 방을 사용하게 되었다. 한국 젊은이 3인은 대장 격인 울산에서 온 이호진 스즈끼 GN125를 가지고, 예술가 스타일 곱슬머리 이정수, BMW 바이크를 탄다는 홍호성3인이 대륙을 횡단 하는 긴 여정을계획 실현 한다고 했다. 그들의 최종 목적지는 Portugal (포르투갈)리스본까지 간다고 했다.
전체 일정이 4개월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한다. 내가 보기에 영어나 러시아어를 잘 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젊음의 패기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았다. 그 3인은 원래 친구는 아니고 인터넷에서의기투합 되는 사람들끼리 횡단 목적을 위해서 그날 처음 만나 구성된 팀이라고 했다.
내가 젊은 친구들과 갑판 위에서 사진을 찍자고 제안을 했더니 기꺼이 응해서 갑판위에 가서 어떤 40대로 보이는 홀로 앉아 있는 사람에게 사진촬영을 부탁 했더니 말씨가 일본 사람이었다. 사진을 몇 장면 찍고 울산에서 온 이호진이 몇 마디 말을 걸더니 그 일본 사람도 러시아 어딘가를 오토바이로여행가는 사람이라 했다. 그들은 순간에 친구가 되어 가는 목적지를 예기하며 손짓 발짓으로 어렵게 소통을하느라 우리는 뒷전으로 밀려나게 됐다.
그 들은 모두 오토바이로 러시아와 다른 국가들을 달리기 위해 국제면허를 취득하여문재가 없다고 했다.우리는 그들을 보면서 그들이 도전 하는 곳에 장벽은 없는 것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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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7일 월요일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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