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역사기록은 하나로 통일 되어야 할 것이다.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역사기록은 하나로 통일 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 화 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오늘(2015/10/06) 아침아 나왔다. 관련하여 나와 같은 사람이 언급 할 것은 아니지만 나의 개인적 견해는 너무 늦었고 당연한 내용이란 생각을 해 본다.

내개 생각하는 역사란 사전적 의미 그대로 작게는 공산품이 생산 되는 과정의 사실 기록, 한 해 동안 농작물을 씨 뿌려 수확 시 까지, 한 생명이 탄생하여 살아온 과정, 한 회사가 만들어져서 지나온 전 과정과 한 나라가 지나온 과정을 기록한 전체를 역사라고 본다.

공산품이든 한 생명체의 이력이든 국가가 지나온 일들의 기록은 하나일 수밖에 없다. 그 기록을 보고 평가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사물을 두고 기록하는 사람이 여렀이고 그 내용이 각각 다르다면 그것은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훗날에 혼란이 있고 그 진위 판단이 어려워 그 기록을 바르게 사용 될 수 없을 것이다.

나라의 이력을 정확히 하나로 통일하여 정확히 기록 하고 그 기록을 후세가 그 기록을 배워서 잘 잘못을 파악하여 잘못 된 것은 바로잡고 잘된 일은 더욱 발전 시켜 더 좋은 상품을 만들고 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회사는 더 발전 할 수 있게 하고, 한 나라의 발전 또한 과거의 잘 잘못을 고치고 발전하여 좋은 나라로 발전하게 하는 것에 역사의 기록과 그것을 배우는 의미 일이다.

만약 예술에 관한 내용이라면 이력 기록 자체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고, 듣고,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한 씨족의 역사를 기록한 족보를 각각 다르게 기록한다면 어떻게 될까? 후 일 그 족보를 후손이 어는 것도 믿지 못할 것이다. 인간이 기록하는 관계로 설사 당시에 시각차이로 불만이 있다 할지라도 그 문제는 그 시점에 이견(異見)을 조정하여 하나로 기록해야만 후세 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한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문제를 두고 야당과 일부 사회단체나 개인이 국정 화(국가 주도)하는 문제를 강력 반발할 것이라고 한다. 왜 야당은 이렇게 반응 하는 것일까? 참으로 의아한 속내를 알지 못할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잘 알려진 결과로 전교조라는 단체가 국가가 지양하는 방향과 무관하게 자기 멋대로 지난 역사를 가르치는 혼란스런 상황을 빨리 하나로 통일된 내용으로 정리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하나의 생산품에는 하나의 생산이력이, 한가정에는 하나의 족보가, 한 나라에는 하나의 역사가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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