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천덕구러기가 된 은행알 (안타까운 마음에~)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천덕구러기가 된 은행알 (안타까운 마음에~)


옛날에는 요정 같은 곳에서 은행알을 굽거나 안주를 만들어 내놓은 고급 술안주였다.

오늘 (20151002)아침 KBS1 뉴스에서 전국 길거리에서 가로수에서 떨어진 은행 (먹는)알이 짓밟혀 뒹구는 현실에 관한 뉴스가 있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은행 알을 따면 고발당하는 문제로 내 집 앞 도로에 짓밟혀도 손대지 않았고 조심스럽게 행동을 했다.

우리는 지난해에도 어제 저녁에도 아내와 나는 길가에 밟혀 터지는 은행 알이 아까워 어제저녁 큰 비닐봉지에 긁어 담아 집으로 가져왔다. 아내가 과육을 발려 내는 힘든 수고를 해야 할 것이 걱정이라 더 많이 가져 오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저는 지난해에도 그 전해에도 같은 말을 http://sseeman.egloos.com/11133304 했다. 한 사람의 글에 의해 전 국민과 지자체마저 그 귀하게 여겨졌던 은행 알이 천덕꾸러기가 됐다.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금강산 수공 작전에 대비하여 서울시를 보호하기 위해 평화의 댐을 만들 때 온 국민이 정성을 모아 댐을 완성했다.

그런데 얼마 후에 김영삼 정권은 그 평화의 댐을 청문하여 사기극으로 만들었던 것을 나중에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다시 추가 공사를 하였던 것을 우리 국민이 알고 있듯이 은행 알의 중금속 경고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온 지자체와 국민은 밟혀 터지는 은행 알을 거들 떠 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해마다 생산되는 그 소중한 먹거리를 쓰레기로 버리는 어리석은 생각을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수없이 많은 대한민국에 대학 연구소가 이를 반박하는 연구를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전에도 말을 했지만 지금은 승용차 모두가 무연 휘발유를 사용하고 있다. 옛날에는 보통 휘발유에는 옥탄가를 높이기 위하여 4에틸납을 첨가 한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함으로 배기가스에 납(pb)성분이 배기가스로 대기를 오염 시킨 것을 지금은 무연 휘발유를 사용 함으로 배기가스에 납 성분이 없다고 말해야 한다.

내가 아는 납은 자연에서 존재하는 금속 물질이지만 산화(酸化)는 되지만 이온화(ion化)는 자연 상태에서 되지 않는 매우 안정된 금속으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다른 금속처럼 물에 녹아들지도 않고 해서 식물 뿌리에 납덩이가 있다 해도 식물은 납 성분을 흡수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유연 휘발유에 들어 있는 납 서분은 인위적으로 휘발유에 액체 상태로 섞어서 연소시킴으로 대기중에 방출 되는 것이 문제인 것을 지금은 무연 휘발유 승용차만을 생산 사용함으로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납 오염은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나는 과학적 전문 지식이 없는 평범한 시민으로 상식적인 지식만으로 감히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비록 비전문적인 지식이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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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노란 색의 은행 알은 2일 동안 냉동실에 얼렸다 해동한 것으로 색갈이 변한 것 이외에 맛과 쫀득한 식감은 같았다. 오래 동안 보관을 하기위해 냉동보관 하기위한 시험이었다. 지난 경험으로 보관이 잘못 되면 오래된 은행 알을 딱딱하게 변하여 먹기에 좋지 않은 경함을 해서 금년에는 냉동 보관을 하거나 냉장 방법을 이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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