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사드(THAAD) 배치 반대시위에 어린 학생들을 현장 영상에서 볼 수 있었다. 만약 정부가 이런 식으로 동원을 했다면 어떻게 말을 했을까? 무엇보다도 시위에 주된 내용이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s)에 대한 왜곡(歪曲, distortion)된 내용을 성토(聲討, denunciation)하는 것이 문제이다. 전자파에 반기를 드는 성주를 포함하는 국민은 알아야 할 것이: 이미 전자파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된지 오래이다. 우리는 라디오방송을 듣고, 북한은 단파방송으로 대남 공작 지령을 하고, 손에든 핸드폰은 뇌와 가장 가까이서 전파를 발사하고, 가정에는 무선전화기와 인터넷 무선 공유기가 놓여서 계속 전파를 수/발신 하고, 어린아이와 어른들의 고급 장난감에는 RC(Radio Control)가 인기 있는 놀이기구이고, 대형 전동 어린이차를 엄마/아빠가 뒤에 무선으로 조종하고, 고속도로 요금소에는 하이패스를 사용하고, 아파트 주차관리와 버스 요금을 무선으로 지불하고, 포켓에 휴대하는 승용차 무선 키, 각종 전자 방범 안전 장치, 휴대전화의 대량 보급과 통신장치의 발달로 주파수를 차지하는 폭이 넓어 져서 주파수 할당 받는 것조차 경매를 보이고 하여 현대인은 전자파를 피하고 싶으면 죽던가 지구상에 살고싶으면 아프리카나 남미의 밀림속으로 들어가서 살아야 할 실정이다. 전자파의 전파(傳播, spread)와 그 작용과 부작은 물리 과학적 원리에 따라 동작되는 것을 비과학적 선동구호로 아직 성숙하지 못한 영혼에 잘못된 생각과 행동 하게 하였다. 과학 (科學, Science)은 (사물의 구조, 성질, 법칙 등을 관찰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체계적ㆍ이론적인 지식의 체계를 말한다.) 물질 (物質)이나 장치가 가진 기본 원리에 따라 측정 가능하고, 재현(再現)이 가능한 것을 말 할 수 있다. 과학적으로 물질(物質)과 물리(物理)의 본질은 절대 불변한다, 합리(合理)는 말의 의미는 시간과 환경에 따라 변화 될 수 있다. 그래서 사드에 대한 물질적 평가는 합리가 아니고 본질을 가지고 말을 해야한다. 인류역사에 위대한 과학자 들이 믿기 어려운 눈에 보이지 않는 물리화학적(物理化學的) 내용을 논리적으로 수학적으로 정리하여 후세는 그 이론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이기(利器)를 개발 하고 발전 시켜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왔다. 지금은 바다와 하늘에 상상하기 어려운 대형 물체가 떠다니고 우주에 그 무거운 물체를 만들어 설치하고,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하는 도구를 만들어 삶을 즐기게 살게 해주는 것들이 과학(科學)이다. 그것은 고도로 발전한 현대는 물질의 기본원리와 물질이 가지는 고유한 원리에 부합하는 계산으로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현실이 곧 과학적인 우리 인간의 삶이다. 우리의 선조는 일반사람들은 모르는 물질의 구조와 원소를 분류 해냈고 물질의 성질을 알아 냈고 그 유사성질을 정리해서 표를 만들고 손에 잡히지 않는 전파와 빛의 성질과 속도를 측정하는 계산방법을 찾아내어 우주에 별들의 거리를 계산하고 전자가 물질 내부에서 작용을 알아내어 새로운 물질을 만들고, 화학적 성질을 알아내어 원/분자 간에 상호작용을 알고 예측하여 신물질을 만드는 세상에서 비-논리적 선동에 흔들리는 사람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 지금까지 시위 현장에 수많은 시위도구와 시위 비용은 누가 어떻게 마련하였는지? 현대 사화에서 어떤 일이던지 비용이 따른는 법인데 그 많은 시위 현장마다 빠지지 않고 나타난 전문 시위군은 어떻게 비용을 충당하고 불법을 저질러도 아무런 법적 통제도 받지도 않고 건재 하는가? 지역마다 군사시설, 쓰레기장, 오폐수처리, 화장장, 송전탑등의 시설이 들어서면 여지없이 극열 시위가 벌어진다. 북한이 무슨 짓을 해도 종북자들은이나 대한민국 국회나 시민단체는 반대시위 한번 안 했다. 전문시위군이 우리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에는 사사건건 시비를 하여 국력만 낭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옛날처럼 집집마다 생활 폐기물을 스스로 해결하고, 화장(火葬)도 개인이 해결하고, 전기도 직접 만들어 쓰고 제주 해군기지도 대구 K2 비행장도 없애버리면 되지 않을까? 북한이 무슨 무기를 만들든지 상관지도 말고 그렇게 살면 될 것이다. 과학을 (고의로) 부정하는 사람과 굳이 시비를 하면서 살 필요가 없다. 어린 학생을 시위현장에 동원한 것은 전교조 교사가 개입하지 않고는 순진한 성주군 중고증 학교 학생이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현장에 극렬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 된다. 어느것 하나 의심하지않을 곳이 없는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나라가 망하기전에 국민이 각성하던가 아니면 빨리 망해버리면 차라리 포기하면서 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주파수 |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과학을 부정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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