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북한의 핵무기보다 전자파가 더 무서운가?

2016년 7월 10일 일요일

북한의 핵무기보다 전자파가 더 무서운가?

요즘 대한민국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사회적문제가 “갑(甲)질”, “수퍼갑질” 이라는 말과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이번에 대한민국이 북한의 미사일로부터 방어를 목적으로 사드(THAAD)를 배치한고 오랜 고민 끝에 정부가 결심을 한 모양이다. 그러데 중국과 러시아가 적극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 국제간에 갑질로 보인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란 말을 공정치 못한 언행을 빗대어 말 할 때 쓰는 말처럼 중국은 더 강력한 THAAD모방 레이더를 이미 설치하고 있으면서 우리가 북한 미사일을 방어하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결정한 한국정부에 갑질을 하고 있다. 

옆집에서 우리집을 해코지 하기위해 뭔가를 만들고 있다면 당연히 어떤 방어를 할 노력을 해야 한다. 만약을 위해 방어를 위한 시설물도 설치를 하고 불의의 공격을 막을 각종 센서 기술을동원하여 사전에 알아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북한은 “사드 위치 확정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조치 실행”한다고 엄포를 놓는다. 적반하장이란 말이 이런 때 쓸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인 것 같다. 적반하장 (賊反荷杖)은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쓴다. 북한이 SLBM (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을 온 세상이 알 수 있도록 사출 실험을 몇 차례 시도를 했다.

핵무기와 그것을 실어 나를 로켓을 시험하고, 물속으로 비밀리에 좋은 곳을 찾아서 침투하여 우리를 공격 하겠다고 SLBM을 공공연히 행동을 하는 것 보고만 있어라 하고 있다. 공격형 무기를 개발하는 북한을 그냥 두고 피해가 예상되는 당사국에 아무대책도 못하게하는 이렇게 불공정한 것을 한국인은 무방비로 가만히 있어라 하면 말이 되는 것인가?

전에도 언급한 내 개인적 의견처럼 그 장비를 대한민국이 직접 개발하여 설치를 한다면 아마도 중국 러시아는 반대를 못 할 것이다. 우리 국내의 야당 지도자들은 설명과 합의가 부족하다고 은근히 반대학 있다. 북한이 핵무기를 완성 했는지 아니면 SLBM이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 됐는지 아무도 정확하게 모를 것이지만 지금까지의 각종 증거로 보아 무리는 위협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어떤 방비(防備)의 일환으로 사드를 포함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설을 했다면 그것이 100%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북한 또한 우리의 대비책 때문에 어떤 보복이 될지를 우려 할 수 있게 함으로 그들이 만든 무기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 할 것이다.

 창이 있는 곳에 방패가 있어야 충돌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국민들은 자기지역에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고 발표를 하기 전부터 강력 반발하는 행동을 시작했다. 그 이유가 사드의 전자파 때문이라고 한다.

몇해전 일이지만 밀양 송전탑도 전자파 문제를 이유로 주민들이 반발했다. 이번 사드도 전자파 피해를 이유로 지역사람들은 반발을 한다. 그렇다면 각 가정에 매일 사용하는 전자레인지, 그리고 몸에 지니고 다니는 휴대폰, 전기온돌 및 관련 난방기구 가정전기 등을 모두 사용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인위적인 전자파 이외에도 여름철 천둥 번개가 발생 할 때도 전자파는 발생 한다. 전자파를 완벽히 피할 수 있는 곳은 없다. 꼭히 피해만 하겠다면 실드룸 (▼shield room)에 들어가야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실드룸은 고정도의 실험실 장비로 외부의 어떤 전자파 장애도 없는 곳에서 장치를 시험 분석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사드 설치를 반대하는 확실한 말은 북의 공격으로 북의 주도로 통일이 되어도 좋다. 전자파가 북한의 위협보다 더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냥 있으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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