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긱국 12차 집회 참석 하려고 준비물은 방한 목도리, 외장 배터리, 콤팩트카메라, 장갑, 허리에 차는 작은 백, 태극기 세트, 방한 잠바, 그리고 참가비를 준비했다.
돌아올 때 시간이 너무 늦으면 대중교통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7시에 출발하여 집에서 지하철역까지는 자전거로 가서 지하철을 이용하곤 한다. 그런데 어제 아침에는 도중에 자전거가 고장이 발생하여 하는 수 없이 도로 가로수에 묶어놓고 시간을 맞추기 위해 택시로 지하철 까지, 역 화장실에서 자전거 체인에서 시커먼 윤활유 범벅이 된 손을 대충 씻고 지하철을 승차했다.
배정받은 버스가 도착 했지만 등록하지 않은 다른 사람이 먼저 승차한 사람을 하차시키고 겨우 정원을 가까스로 맞추어 한 자리도 여유가 없이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어렵게 시작이 된 집회 출발이지만 고속도로는 사진과 같이 오늘 집회의 성공을 약속하듯이 맑고 확 트여 좋은 느낌이었다.
https://www.ilbe.com/9436491002 <<== 거대한 집회 애국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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