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장소제공 문제로 인해 해당기업 롯데가 중국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나의 내외종반이 2017년 봄나들이를 제주도로 하기로 했다. 때마침 내 외사촌의 아들이 제주에 집을 지어 막 입주를 해서 우리 가족들이 이용할 좋은 기회였다.
우리는 서울, 부산, 대구, 경주에서 생전 처음 이용하는 저가항공 제주에어와 진-에어를 타고 제주공항 대합실에서 30분의 시차로 도착하여 만나기로 프로그램이 되었다. 우리 가족은 모두 10명이다. 모든 기획을 막내 외사촌 동생이 하였다.
나는 현시점 중국이 사드 배치에 불만으로 한국 여행을 모두 취소하고, 상품 거래도 중지 했고, 중국 내에는 롯데 상품을 부수고 갖은 행패를 하는 결과로 전체의 산업에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우리는 3/15 ~ 3/17 사이 평일에 제주 공항을 이용하는 관계로 그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날자 이었다.
공항은 내가 10년 전에 이용했던 정도의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출발과 도착지 공항 모두 이용하기 편안했다. 작은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렌터카 회사에 도착하여 12인승 소형차를 렌트하였다.
지금 제주에는 외사촌이 그곳에 살게 됐고 또 한 외사촌은 어업지도선에 직원으로 그곳에 순환근무 하는 중이라 잠시 함께 할 수 있었다.
제주 중요 관광지서 성산 일출봉에서 중국어를 하는 사람을 자주 지나칠 수 있었는데 아마도 그 사람들은 홍콩이나 대만에서 온 관광객으로 추정 되었다. 유채 꽃이 만발하였지만 그곳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우리의 가이드는 집을 건축 하는 동안 제주에서 진행을 관리했던 제수씨가 제주 여행 전문가가 돠어 전문 광광 가이드가 하기 힘든 곳을 많이 가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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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0일 월요일
제주도 봄 나드리여행 (20170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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