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문재인씨의 팽목항 방명록 메시지의 의미? [대통령 탄핵이 결정 되던 날]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문재인씨의 팽목항 방명록 메시지의 의미? [대통령 탄핵이 결정 되던 날]

문재인씨는 박근혜대통령 탄핵를 헌재가 결정짓는 날 팽목항을 찾았다고 한다.
인터넷에 문재인씨가 방명록에 남긴 글 사진이 올라왔다.

너무 좋아서 흥분 되서 그랬을까? 3월 10일이 4월 10로 기록 되었다.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1,000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말이 무엇에 대하여 미안했고 고마움일까?

전에 미주 한인 게시판에서 세월호 관련 양심선언이란 글을 보았다.

그 사고는 기획된 사고라는 글과 문재인씨가 남긴 방명록을 연결지어 본다면 이는 정말 끔직한 천인공노할 일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 말레이시아 공항에 김정남 살인 가담자가 다시 나타나서 둘러보다가 범인이 잡혔듯이 자기가 범죄를 실행한 자는 그곳을 다시 찾아보는 관심을 가지게 되는 모양이다.

너의 불행이 곳 나의 행복인 것을 좋아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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