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인간이라면 억울한 누명을 쉬운 사람들을 용서 할 수 있겠나?
싸움에서 패배한 짐승처럼 도망치며 머리 숙이란 말인가?
오판으로 옥살이를 끝낸 후에도 무죄를 인정 받기위한 피나는 노력을 한다.
인간 박근혜가 그렇게 무서운가?
이미 모든 가짜 혐의를 덮어 씌워 탄핵된 대통령이 겁이 나서 불안한 모양이다.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행여 꺼 놓은 불씨가 다시 활활 타올라 당신들을 태울 것 같은가?
세상에는 잘못을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죄를 짓는 사람도 있고,
바쁘게 살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짓는 경우도 있고,
자신도 모르게 친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잘못을 모르고 지나는 수도 있을 것이다.
비록 죄를 지었지만 죄가 되는지도 모를 일도 있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박대통령과 같은 입장에 처해 있다면 그래도 뭔지 모르지만 당신들이 나를 죄인이라고 하니 죄인으로 살겠소! 라고 죄인 아닌 죄인이 될 수 있나요?
박근혜 대통령이 당한 수많은 지지자가 찾아오는 것을 당신들의 입맛에 맞추려고 미리 찾아올 사람 못 오시게 광고라도 해야 당신들이 편안해 지나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라는 말을 가지고도 온 정치권은 온갖 발광을 하는 것 보소!
만약 기록물에서, 검찰이 현미경 조사를 했는데도 또 아무것도 안 나온다면?
무참히 짓밟힌 한 여인의 인격과 평생 쌓아온 인생 기록을 어떻게 보상 할 건데?
지금 느낌으로는 조사 내용에서 혐의를 찾지 못 하면 가짜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 힘없는 여인을 새가리 잡듯이 그렇게 하지 마소 제발.
노무현은 퇴임 시 이지원 시스템 기록물을 몽땅 자기집으로 가져 갔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메모 하나라도 갖고 나갔다면 징역 7년" 살아야 한다고?
참으로 기가 막히는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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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3일 월요일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이 말이 그렇게 겁이 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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