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중2 손녀의 작품 자랑

2014년 2월 7일 금요일

중2 손녀의 작품 자랑


중-2 우리 손녀와 함께 제1회 창의.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탓이면서도 말을 안 해서 이제야 알게 됐다. 2011학년도에도 상을 받고 과학관에 알림판이 붙은 것도 이제야 알았다니 얘가 상 받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던 모양이다. 아무튼 공부를 하던 그림을 그리든 자기가 하고 싶고 재미가 있어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더 어릴 때 우리 손녀는 치과 의사가 되겠다고 했는데 그림 그리는 솜씨가 날로 발전해서 앞으로 진로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슨 도구를 사용 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매우 훌륭한 표현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림은 독창적 이어야하고 그림이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것이 중요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종이에 그리든 그림이 이제는 모니터로 그림으로 옮겨 간 것이 크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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