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BMW가 버티고 있는 버스정류소 풍경

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BMW가 버티고 있는 버스정류소 풍경


겨울 찬바람에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소 정면에 고급 외제 승용차가 버티고 있다. 버스가 오면 사람들은 길 가운데로 달려가서 버스를 타야한다. 며칠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승무원에 갑질을 초법적으로 행한 결과로 새로 “땅콩회항” 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가지는 반면에 타인의 권리와 자유 또한 존중되어야하고 우리 사회가 정한 법과 질서를 잘 지켜야만 함께 사는 올바를 사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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