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각자 부모님으로부터 새 생명으로 만들어 지고 귀한 생명으로 탄생과 함께 이름이 붙여진다. 뿐만 아니라 인간에 의해 많은 사물의 이름 또한 붙여진다. 그래서 많은 사물에는 의미 있는 이름을 가지고 그 이름에는 걸맞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
이제 또 새로운 한 해가 2015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됐다. 개인적인 바람이야 각자 많이 있겠지만 나는 정치권과 정부에 한 가지 좀 엉뚱한 바라는 것이 있다. 그것이 정당의 이름 작명에 대한 어떤 법적 규제를 했으면 하는 것이다.
어떤 사물의 이름에는 숫자가 증가하면서 붙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여 이름을 짓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다. 특히 사람의 이름은 부모나 작명가에 의해 타의적으로 붙여진 이름의 나쁜 이미지 때문에 개명을 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다 알다시피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경제와 민주주의가 함께 발전한 나라로 자타가 인정 할 것이다. 그렇다 보니 우리가 생활하는 생활 주변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하면서 사물에 붙여진 이름 또한 변화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람의 이름은 부모로부터 받은 탄생과 이름을 모두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개체로서 생명이 다 할 때 까지 불리어지겠지만 회사, 정당, 단체 등의 이름은 그 주체가 자신의 이름을 지어서 사용하다보니 사람들은 그 이름으로 인한 오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을 것이다.
지금 그 이름이나 그 형상으로 인한 예를 들면 아름다운 장미꽃에 가시, 덫에 매달린 달콤한 먹거리,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독성물질처럼 생명이 사는 곳에는 이디에나 생존을 위해 있을 수 있는 속임(트릭)을 사용 할 수밖에 없음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인간사회의 공정한 삶의 방법을 정하고 공존을 위해 국가 공권력으로 다스림으로 국민이 부당한 손해를 보지 않고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통진당 (통합 진보당)의 좋은 이름 뒤에 숨은 악의 싹을 더 이상 키우지 않기 위해 헌제가 정당을 법으로 해산 시킨 것이다.
옛날에 열차를 완행, 특급, 우등 열차처럼 부여한 후 더 발전된 더 좋은 열차에 붙일 이름이 한계에 달하여 새마을 KTX처럼 이름에 의해 그 등급을 알 수 없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형용사적 부사적 표현적 최상급 이름 또한 더 이상 붙일 수 없게 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결론은: 정당 이름에는 민주, 정의, 진보, 자유, 평화 등과 같이 이름으로 인해 오해를 할 가능성이 있는 정당이름에는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또한 전 국민이 이용하는 철도에서 열차에 붙여주는 이름에는 특급-1,2,3처럼 컴퓨터 시대에 버전 번호처럼 세대를 알 수 있게 하여 이름이 주는 이미지가 잘못 전달되어 선택에 혼란을 막는 것을 국가가 할 일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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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일 금요일
정당 이름을 법적으로 제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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