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4세 어린아이를 구타한 CCTV 장면을 보고 온 나라가 뒤집혔다.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이 되면 화재 사건과 교통사고가 하루도 나오지 않는 날이 없다. 거기다 토막 살인사건과, 노인 자살, 인질극을 벌인 일 등이 잠잠할 날이 없다. 어디 그뿐인가? 성희롱문제는 또 어떤가. 우리사회에 지도층에 있는 자들이나, 높은 지위에 이었던 분이나, 높은 도덕성을 가져할 대학 교수나 초등학교 교사나 교장이 성적인 문제를 이르키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곳에서 많은 문제가 있다.
우리 한국의 발전은 여기서 멈출 거나 아니면 퇴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모든 문제를 국가 경영만으로 완전 통제는 불가능 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어린이집 아이들 폭행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미 현대사회의 한 감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현장 CCTV녹화를 인권 문제로 더 이상 넒이지를 못하고 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길거리, 고속도로, 자동차 블랙박스, 병원 수술실, 그 밖에도 개인이 가진 휴대본의 녹화기능 수없이 많은 곳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우리는 타의적으로 우리의 행동이 녹화되어 큰 사건이 발생 됐을 때마다 해결을 하게 해주는 매체가 되었다.
기록된 영상이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된 경우도 있겠지만 많은 경우 사건 해결의 도구와 단서로 유익하게 사용된 경우가 더 많은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CCTV설치 녹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왜 그런지 알 수 없다.
개개인이 평소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이나 나쁜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만약 본인이 오히려 선한 행위를 한다면 더 많이 더 세밀하게 촬영 할수록 좋을 것이다.
만약 하느님이 사람들의 잘 잘못을 가려 합당한 벌을 내린다면 사람들은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감시감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거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부가 어린이집 교사까지 일일이 감독을 하려면 북한의 김정은 집단처럼 사람이 사람을 감시하는 사회로 가야만 하는 한심한 나라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어린이집 교사의 처우가 지나치게 부당한 처우로 근무를 하다 보니 아이들의 성가신 행동이 교사를 짜증스럽게 만들어 그렇다는 말을 했다. 듣고나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정부가 6조원아라는 보보조금을 지원함으로 오히려 떡밥에 달려든 고기때처럼 삽시간에 날아가 버린 허무한 비용이 되는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육 교사가 비록 무보수 이든 낮은 보수이든 사용자와의 약속은 지켜야 하고, 그것을 이유로 어린 아이들에게 자신의 불만을 이유로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정치권과 정부는 어떤 새로운 법을 만들기 전에 많은 보육교사를 면담하여 원인을 들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합당한 처우를 받으면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들은 말처럼 부당한 처우로 인한 불만이 아이들에게 돌아갔는지 확인 한 다음 해결 방법을 찯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자료사진: 헤럴드경제 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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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8일 수요일
걱정되는 사회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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