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한국어를 좋아하는 젊은 외국 젊은이

2015년 7월 2일 목요일

한국어를 좋아하는 젊은 외국 젊은이


오늘은 인터넷에서 한글을 배웠거나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잠시 찾아보았다. 대체로 젊은 사람들이 많다. 이번 메르스 사태로 특히 중국계 젊은이들이 한국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나라가 많아졌다는 것이 좀 걱정이다.
지금 까지는 입본과 중국에 한류가 휩쓸었던 한류열풍이 지금은 조금 시들한 것이 아닌지 하는 막연한 걱정을 해본다. 나는 오래전부터 펜팔 사이트에 개인 프로필을 올려놓고 한국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기를 바랐던 탓으로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반응을 다소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검색을 하면서 한글을 알거나 배우고 싶은 표시가 있는 사람을 잠시 찾아보았다. 대략 위에보인 것처럼 대략 14세에서 30세 사이의 여자들만 확인 했다. 결국 10대가 한국을 자장 좋아한다는 말이 되겠다. 지금은 그 도가 주춤한 느낌이 있지만 그것은 내가 듣고 보는 것이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검색을 해 보면서 가장 큰 자부심을 가진 것이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 이다. 보시다시피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이태리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알만한 나라의 국기는 몇 가지 색상으로 줄을 가로 또는 세로로 그은 국기가 많은 반면 우리의 태극기는 의미를 떠나 그 조형적인 미가 최고이고 수많은 나라의 국기 중에 인식률이 최고수준이다.
이러한 태극기를 어떤 지자체 장과 해산 된 통진당이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해서 나는 그들은 대한민국의 달콤한 혈세만 빨아먹는 진드기로 생각하여 매우 혐오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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