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TV] 머리에 빛을 쪼여 알츠하이머 치료 기술 개발 |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6.25 참전 미군에 공헌한 한국 "말" 한마리(Sergeant Reckless Monument Dedication)
Sergeant Reckless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인터넷에 올라온 관련 정보
오늘 아침 지인의 보낸 이-메일에서 알게 되어 검색을 했더니 이렇게 많은 정보가 있는 것을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우리는 인천상육작전을 성공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고, 육이오에 4만이 넘는 미국 젊은이가 한국전에 목숨을 바친 것조차 잊어버리고, 강정구라는 인간은 한국을 구한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려 했던 것을 생각하면 전장에서 헌신한 말 한 마리도 이렇게 그의 헌신을 기리는 미국인에게 너무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사량도 등산 2015/09/20
사량도는 이번에 4번째로 등산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아마도 마지막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급적 의미 있는 등산을 할 생각을 했다. 일반적으로 산행을 트래킹 이라고 했지만 이번은 등산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새벽 5시에 이어나 6시 20분에 승차를 하고 오전 10시 30분에 목적지 가오치 여객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주민등록증 없이는 승선 허락이 되지 않는 관계로 주민증 미소지자는 터미널 좌측에 무인 민원 발급창구를 역할을 하는 장치가 설치되 신원확인 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었다.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다.
지난 3차례는 삼천포에서 이번에는 통영시 가오치라는 곳에서 가게 되었다. 전에는 사량도 가는 곳이 이곳에 있는지 몰랐는데 이곳에는 버스를 실을 수 있는 큰 배가 취항이 되고 있었다.
사량도는 상도와 하도가 있는데 우리가 가는 곳은 상도라고 한다. 금년 2015년에 완공을 목표로 상/하도를 연결하는 현수교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삼천포에서 가는 배가 닿는 곳은 사량도 내지항 이고 가오치에서 가는 배는 상도 면사무소가 있는 사량도 여객터미널과 연결 된다.
등산 계획 이 처음에는 내지항에서, 월암봉,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 대항이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사량도 여객터미널, 옥녀봉, 가마봉 순서로 변경이 됐다.
섬에는 섬을 전체를 일주 할 수 있는 관광버스가 있었는데 단체로 이용하는 경우 4천원의 운임이 든다고 했다. 지난 3차례의 등산은 옥녀봉 까지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는데 이번은 먼저 오르게 된 곳이 옥녀봉이었다. 옥녀봉은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매우 힘든 곳이었다.
|
천덕구러기가 된 은행알 (안타까운 마음에~)
옛날에는 요정 같은 곳에서 은행알을 굽거나 안주를 만들어 내놓은 고급 술안주였다.
오늘 (20151002)아침 KBS1 뉴스에서 전국 길거리에서 가로수에서 떨어진 은행 (먹는)알이 짓밟혀 뒹구는 현실에 관한 뉴스가 있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은행 알을 따면 고발당하는 문제로 내 집 앞 도로에 짓밟혀도 손대지 않았고 조심스럽게 행동을 했다.
우리는 지난해에도 어제 저녁에도 아내와 나는 길가에 밟혀 터지는 은행 알이 아까워 어제저녁 큰 비닐봉지에 긁어 담아 집으로 가져왔다. 아내가 과육을 발려 내는 힘든 수고를 해야 할 것이 걱정이라 더 많이 가져 오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저는 지난해에도 그 전해에도 같은 말을 http://sseeman.egloos.com/11133304 했다. 한 사람의 글에 의해 전 국민과 지자체마저 그 귀하게 여겨졌던 은행 알이 천덕꾸러기가 됐다.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금강산 수공 작전에 대비하여 서울시를 보호하기 위해 평화의 댐을 만들 때 온 국민이 정성을 모아 댐을 완성했다.
그런데 얼마 후에 김영삼 정권은 그 평화의 댐을 청문하여 사기극으로 만들었던 것을 나중에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다시 추가 공사를 하였던 것을 우리 국민이 알고 있듯이 은행 알의 중금속 경고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온 지자체와 국민은 밟혀 터지는 은행 알을 거들 떠 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해마다 생산되는 그 소중한 먹거리를 쓰레기로 버리는 어리석은 생각을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수없이 많은 대한민국에 대학 연구소가 이를 반박하는 연구를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전에도 말을 했지만 지금은 승용차 모두가 무연 휘발유를 사용하고 있다. 옛날에는 보통 휘발유에는 옥탄가를 높이기 위하여 4에틸납을 첨가 한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함으로 배기가스에 납(pb)성분이 배기가스로 대기를 오염 시킨 것을 지금은 무연 휘발유를 사용 함으로 배기가스에 납 성분이 없다고 말해야 한다.
내가 아는 납은 자연에서 존재하는 금속 물질이지만 산화(酸化)는 되지만 이온화(ion化)는 자연 상태에서 되지 않는 매우 안정된 금속으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다른 금속처럼 물에 녹아들지도 않고 해서 식물 뿌리에 납덩이가 있다 해도 식물은 납 성분을 흡수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유연 휘발유에 들어 있는 납 서분은 인위적으로 휘발유에 액체 상태로 섞어서 연소시킴으로 대기중에 방출 되는 것이 문제인 것을 지금은 무연 휘발유 승용차만을 생산 사용함으로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납 오염은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나는 과학적 전문 지식이 없는 평범한 시민으로 상식적인 지식만으로 감히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비록 비전문적인 지식이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ginkgo nut recipe <-- 클릭
가운데 노란 색의 은행 알은 2일 동안 냉동실에 얼렸다 해동한 것으로 색갈이 변한 것 이외에 맛과 쫀득한 식감은 같았다. 오래 동안 보관을 하기위해 냉동보관 하기위한 시험이었다. 지난 경험으로 보관이 잘못 되면 오래된 은행 알을 딱딱하게 변하여 먹기에 좋지 않은 경함을 해서 금년에는 냉동 보관을 하거나 냉장 방법을 이용할 생각이다.
|
가을 길 가 풍경.
길 가 포도 색 작은 열매와 진 붉은 열매가 가을을 인증 하고 있다.
나는 이 한해 동안 이룬 것이 없다만 길가에는 이렇게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이 열렸다.
왠지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느낌이다.
|
역사기록은 하나로 통일 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 화 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오늘(2015/10/06) 아침아 나왔다. 관련하여 나와 같은 사람이 언급 할 것은 아니지만 나의 개인적 견해는 너무 늦었고 당연한 내용이란 생각을 해 본다.
내개 생각하는 역사란 사전적 의미 그대로 작게는 공산품이 생산 되는 과정의 사실 기록, 한 해 동안 농작물을 씨 뿌려 수확 시 까지, 한 생명이 탄생하여 살아온 과정, 한 회사가 만들어져서 지나온 전 과정과 한 나라가 지나온 과정을 기록한 전체를 역사라고 본다.
공산품이든 한 생명체의 이력이든 국가가 지나온 일들의 기록은 하나일 수밖에 없다. 그 기록을 보고 평가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사물을 두고 기록하는 사람이 여렀이고 그 내용이 각각 다르다면 그것은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훗날에 혼란이 있고 그 진위 판단이 어려워 그 기록을 바르게 사용 될 수 없을 것이다.
나라의 이력을 정확히 하나로 통일하여 정확히 기록 하고 그 기록을 후세가 그 기록을 배워서 잘 잘못을 파악하여 잘못 된 것은 바로잡고 잘된 일은 더욱 발전 시켜 더 좋은 상품을 만들고 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회사는 더 발전 할 수 있게 하고, 한 나라의 발전 또한 과거의 잘 잘못을 고치고 발전하여 좋은 나라로 발전하게 하는 것에 역사의 기록과 그것을 배우는 의미 일이다.
만약 예술에 관한 내용이라면 이력 기록 자체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고, 듣고,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한 씨족의 역사를 기록한 족보를 각각 다르게 기록한다면 어떻게 될까? 후 일 그 족보를 후손이 어는 것도 믿지 못할 것이다. 인간이 기록하는 관계로 설사 당시에 시각차이로 불만이 있다 할지라도 그 문제는 그 시점에 이견(異見)을 조정하여 하나로 기록해야만 후세 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한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문제를 두고 야당과 일부 사회단체나 개인이 국정 화(국가 주도)하는 문제를 강력 반발할 것이라고 한다. 왜 야당은 이렇게 반응 하는 것일까? 참으로 의아한 속내를 알지 못할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잘 알려진 결과로 전교조라는 단체가 국가가 지양하는 방향과 무관하게 자기 멋대로 지난 역사를 가르치는 혼란스런 상황을 빨리 하나로 통일된 내용으로 정리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하나의 생산품에는 하나의 생산이력이, 한가정에는 하나의 족보가, 한 나라에는 하나의 역사가 있을뿐이다.
|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