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에서 삼각형으로 된 바위구멍 아래로 작은 샘이 있는데 지금처럼 가뭄이 극심한 날씨에도 여전히 찬 물이 고여 있다. 나는 쪽박으로 시원한 물을 떠서 마셨는데 냉장고 움ㄹ 만큼이나 시월 했다. 그런데 그 작은 샘물에는 올챙이 몇 마리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어떻게 그곳에까지 개구리가 올라 올 수 있었는지?
오른쪽 바위에는 상단에 ‘ㄱ’자 모양으 도출부가 있는 높은 화강암 바위에 음각으로 불상이 희미하게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었다. 불상이 새겨진 것을 육안으로는 볼 수 있었는데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았다. 다른 조금 작은 바위에 새겨진 것은 사진에 잘 나타났다.
산 입구 계곡에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가문 중에도 밝은 물이 있어 어린아이들이 물놀이 할 수 있는 정도로 보인다. 나는 환경론자들이 4대강 보내는 일을 강행했다. 물 속에 수생 동식물의 번식은 어떤 녹아 있는 물질이 목조를 번식 시킨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매우 힘든 산행을 하였는데 정상을 정복한 것을 이번에는 후해를 했다. 지금도 종아리 근육 통증이 계속되어 걸을 걷기가 힘들 정도이다. 첫 사진에 산들샘이라는 소프트를 사용해서 등산 기록을 너무 늦게 시작을 해서 트래킹 마치는 것을 잊고 너무 늦게 종료를 한 것 때문에 기록이 깨끗하지 못하게 되었다.
산의 높이는 높지 않은 편이지만 너무 가파른 곳이 많고, 특히 오랜 가뭄으로 미끄러워 매 발자국 마다 신중해야만 했다. 산행은 우리 인생의 길처럼 한번 시작이 되면 싫던 좋던 생끝 까지 걸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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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9일 월요일
속리산 도명산 산행 기록(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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