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문재인의 이상한 현충일 추념사

2017년 6월 8일 목요일

문재인의 이상한 현충일 추념사

6월 7일 - 김진의 정치 전망대; 문재인의 이상한 현충일 추념사
윗글은 김진 씨가 말하는 잘못된 부분이다.

이게 현충일 (顯忠日) 추념사 (追念辭)냐?

김진씨의 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내용을 평가한 동영상은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 된다.

한 국가에는 수많은 국가 기념일이 있을 수 있다. 적어도 대통령은 각 해당 기념일 (紀念日)이나 추념 (追念) 합당한 내용으로 연설을 해야만 할 것이다.

내 아버지가 6.25 전장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추념사에 왜 노동자가 고생한 것을 말하나? 요즘 흔히 쓰는 말로 물 타기 하는 것 아닌가? "나라를 위해 전장에 목숨 바친 것이 뭐 그리 중요한가? 살기위해 많은 고통의 노동 현장도 있는데?" 리는 말과 다르지 않다. 김정은과 북한 정권에게 듣기 싫은 말 하지 않으려고 눈치 보느라 "38선이 휴전선으로 바뀌는 동인" 이라는 말은 정말 대통령의 내심을 들어내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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