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대통령이 왜 실수를 많이 하는지?

2017년 7월 2일 일요일

대통령이 왜 실수를 많이 하는지?



대한민국을 대한미국으로, 대통령을 대홍령으로 날짜는 짐작으로 알 수는 있지만 
서기 217년으로 오인이 될수있게 불안하게 기록 됐다.

내가 오래전 해외 친구들에게 연하장을 보내면서 한자가 도안(디자인)에 사용 되지 않은 것을 골라 직접 메시지를 써서 보내곤 했다. 그 때 미국 친구에게 우리 한글과 중국 한자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는지를 물어 보았다. 친구가 보기로는 한자나 한글이나 자기가 보기에는 구분 못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대통령이 자기가 머물던 블레어하우스에 메시지를 그림과 같이 남겼다. 우리는 미루어 짐작으로 무슨 말을 쓴 것인지 안지만 미국인이 볼 때 정확히 읽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내용을 보면 “머물나”, “환내에”, “대동령”, “문재긴”으로 읽혀 질 것이 걱정된다. 여기서 개인의 개성을 잘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팽목항 방명록에는 3월 10일에 4월 10로 착각하여 기록 했다. 날짜 기록에 문제가 되니 
방명록을 아래와 같이 바꾸어 놓았다.



2016년 10월 31일 육군 제1사단 방문 기록에는 화이팅을 "화이덩" 이라고 기록 하였다. 글씨를 빨리쓰는것이 좋는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이런분이 어떻게 변호사를 했는지 의심스럽다.


자필로 쓴 글의 내용과 필적을 보면 그 사람의 외모에서 잘 알 수 없는 성격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자기를 증명하는 자필 서명은 시원하게 휙 날려 쓰면 오히려 좋게 보일 것이지만 글 내용에 관한한 정확히 오자 없이 써야 하는 것이라 생각 한다.

나는 작은 일만 해 본 사람이지만 큰일을 하는 사람은 간도 크고 대담한 성격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내가 사업을 하는 동안 공적인 기록을 남겨야 할 때마다 내 필적이 좋지 않은 것은 내가 대담성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정신적 불안정이나 대담정이 결여된 사람으로 생각 된다. 중대한 공적 장소에 기록은 수정 할 수 없다. 휙, 휙 날려서 빠르게 시원하게 기록하는 것보다 박근혜 대통령이 했듯이 안정된 차분한 마음으로 정확한 내용과 필적을 남겨야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다 하겠다.

이 기록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공연이나 열차 티켓이 아니고 영원히 남아 있는 국가 기록물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말도 정확해야 하지만 그 말의 발음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확실한 실수가 아닐 때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문자로 남긴 필적은 어떤 변명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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