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래그램에 올라온 사진에서 우리 한복과 북한 한복의 차이점을 지적하는 글을 보고 좀 찾아보았다. 100%는 아니지만 옷고름 매무새에 대한 지적이 상당한 맞는 말이라고 인정 된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특히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의 옷고름 매는 방법이 북한 어미나이들의 매무새와 같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한복 옷고름은 묶은 부분이 평평하게 수직으로 하고 오른쪽으로 접힌 부분이 나비 날개처럼 모양을 내어 수평으로 하여 단정한 모양이다.
반면에 북한식 옷고름 매는법은 우측으로 나비날개 모양을 수평으로 하지 않고 약간 45도 대각선으로 쳐들어 마치 볏짚 단이나 보리 짚단을 나무에 걸러둔 것 같은, 약간 어설픈 느낌이다. 그것은 북한의 패쇄적 사회애서 자유 선진 상회 여성이 노출을 하고 싶어 하는 것과 같은 어떤 심리가 아니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한국 여인에게 한복은 정말 잘 어울리는 의상이지만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배우 이영애 씨는 배우 이영해씨의 한복 매무새는 더욱 잘 어울리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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