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나라의 건국일과 당신의 생일은?

2017년 8월 15일 화요일

나라의 건국일과 당신의 생일은?


대통령 문재인 씨가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깊은 지식이 있는지 잘 모르지만 뭐가 잘못 된 것 같다.

나는 역사에 대하여 전문지식이 없다. 그래서 내가 어떤 진실게임을 하는데 는 자신이 없다. 그러나 일반적 상식으로 한번 생각해본다면 나름대로 논리를 전개 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태어난 생일이 있다. 나라(국가) 또한 건국 날자가 있다. 대한민국 또한 건국일이 있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그 건국일로 국론이 분열되고 있다. 그것은 죽고 사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로인해 필요이상의 내분이 생겨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관련하여 세상에 있는 다른 것과 비교하여 한 번 생각 해 본다면 그 답을 얻기 쉬울 것이다.

<1>식물에서 탄생은 씨를 뿌린 날자와 흙을 밀고 세상 밖으로 나온 날자와 시간은 다르다. 식물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데 걸리는 번수는 오직 자연 환경만이 조건이 된다.

<2>인간을 포함하는 포유동물이 성적 결합에 의해 난자와 정자가 만나 뱃속에서 일정기간 자라나서 세상 밖으로 새 생명이 탄생 된다. 우리는 그날은 탄생일로 신고한다. 지금은 인위적 탄생 시기를 조절시킬 수 있지만 인간의 의한 변경은 없는 것으로 한다.

<3>우리가 회사를 만든다면 어떻게 하나? 우선 사전 준비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혼자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각 해당 행정기관에서 허가를 득 하거나 또는 어떤 인준을 받거나 하는 외적 조건이 충족하고 주체가 외부에 알리는 것으로 설립일이 된다. 경우에 따서는 그 일정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날짜를 탄생일로 할 것인지는 분명하다. 그런 분명한 내용을 두고 왜 말이 많은가?

<1>의 식물이라면 흙을 밀고 나온 날이고,

<2>태어난 날 날을 신고하면 바로 그 날이 내 생일이 분명하지 않은가? 나는 인간의 나이는 우리 한국식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난자를 찾아간 정자와 만나 뱃속에서 자란 10개월이 근 일 년이고 설사 인위적 조절이 있었다 해도 전체 수명은 시작에서 죽는 날 까지가 한 인간의 생명의 주기이기 때문에 그것이 큰 오차가 없다고 생각한다.

<3>의 경우 일을 기획 하고 준비를 하여 해당 인정 기관에 신고하여 허가를 득한 날이 실질적 회사의 생일이고, 나라의 경우 한 국가의 기본적 틀을 갖추고 법을 만들고 준비를 완료하여 지상의 모든 나라에 공표한 날이 건국일이 되는 것이 옳지 않을까?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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