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새롭게 탄생한 대구 범어천

2014년 5월 5일 월요일

새롭게 탄생한 대구 범어천

















오늘 2014년 5월 5일 낮 시간에 새롭게 정비된 대구 범어천을 디카에 담아 보았다. 이 곳 범어천은 비가 왔을 때만 물이 흐르는 도심을 통과하는 개천이었다. 정비가 되기 전에는 쓰레기 냄새를 풍기는 그런 곳이 대구 전철 3호선 건설에 맞추어 정비를 하게 됐다.

이번 하반기 3호선 모노레일 무인 전철이 운행을 하게 되면 새로운 볼거리로 될 전망이다. 3호선 건설에 비평을 한 사람도 많지만 이미 준공을 앞둔 이 시점에는 어떻게 시설을 효과적으로 잘 사용 할 지를 연구하고 의견을 모으는 편이 좋을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실패한 인천과 같은 타 지역과는 다른 조건을 가진 대구 모노레일은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 한다. 그 이유로는 대구는 눈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극한 추위도 없는 지역환경 특징 때문에 운영에 유리한 면이 많을 것으로 가대 된다.

따라서 지하에서 지상으로 열린 공간을 달리는 관계로 노선 주변 정비를 철저히 하게 될 것이고, 탑승자는 대구시를 마음껏 돌아 볼 수 있는 하나의 값싼 놀이기구처럼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3호선 개통으로 대구시의 발전에 기여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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