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대통령은 예언자에게 맡기자.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대통령은 예언자에게 맡기자.


지금 대한민국은 온갖 사고로 어지러운 지경이다. 세월호 사건을 시작으로 서울 지하철 추돌 사고 지하철 방화사건, 고양 터미널 화재 사건, 시화공단 폐기물 처리장 화재,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건 등 시간을 다투어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군대 생활에서 엄한 규율 아래서 강한 지휘자가 있으면 생활이 부자유스럽고 고통스럽지만 사고가 적은 것처럼 사회규율이 민주화 이후 지나친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허용 하는 만큼 사고도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이렇게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 유시민 이란 자가 자기가 예언했던 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사람들이 엄청 죽고 감옥갈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고 자랑삼아 하는데 이자는 대한민국이 곤경에 처하는 것을 즐기는 언행으로 볼 수밖에 없다. 해서 우리국민 모두가 그의 언행에 분노를 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어도 나라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 하도록 해어야 되는 기원해야 할 것이다.
그의 말을 깊이 생각 해 보면 자기가 한 말이 거짓말이 되지 않게 하려면 어떤 사건을 조장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만약 그가 예언가라면 박 대통령 임기중에 사람 많이 죽도록 기원을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는 우리 국민을 상대로 엄청난 죄를 지은 말과 행동에 책임을 물어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경재 발전을 해 오는 과정에 안전에 관해서는 소홀히 했던 것은 틀림없다. 자연계에서는 자연 재해가 어떤 주기를 가지고 심해지거나 약해지는 것을 보아왔다. 이런 주기를 인력으로 제어가 불가능 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우리는 살아오면서 “재수 좋다 또는 제수 나쁘다”라는 말을 하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동서양을 막론한고 운에 대한 말을 많이 하게 된다. 한 국가의 안전이나 사고 발생은 대통령 한 사람에게 달려 있다면 해결책은 유시민처럼 예언 잘하는 철학가 또는 점술가에게 물어보고 대통령을 선출하면 안전한 나라가 되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이번에 발생한 각종 사고사건을 대통령에게만 사과하라 책임지라고 하고 하는 정치하는 인간들 때문에 모든 국민들도 덩달아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만약 문XX씨가 대통령이 됐다면 세월호 사고가 없었을까? 이X희가 대통령이 됐다면 세월호 사고가 없었을까? 잘못된 사건을 남의 책임으로 전가 한다면 이후에도 고칠 수 없을 한국병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유시민에게 대통령 선출 전권을 맡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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