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말에 “잘되면 자기 탓이요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있다. 이번 세월호 참사를 두고 본다면 보도된 뉴스에 의하면 희생자 가족과 일부 불온한 세력이 가세하여 대통령의 현장 방문과 사과 방송을 한 후에 끊임없이 정부와 대통령을 무능하다 그 참사를 책임지라 아들 살려내라 하야해라 하는 촛불집회를 하여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사람의 말이 때로는 어떤 무기보다 강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양치기소년 예기처럼 다수의 사람(국민)들은 함부로 남의 탓으로 말하는 자들의 말은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 한다.
광주에서 있었던 촛불 시위에서 여학생 셋이 연단에 올라 원고를 읽으면서 하는 말을 광주시민은 대부분 동의를 할 사람이 많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전체 국민들로부터는 호응을 얻지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게시가 2014/05/09 인데 이제 겨우 5,100 히트를 한 것만 봐도 그 동영상은 호응을 얻지 못한 증거이다.
몇일 전 다른 방송에서 어떤 여학생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하면서 눈물도 흘리지 않았기 때문에 진정성이 없다고 했다. 요즘은 장례식장에서 우는 사람을 기의 볼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데 눈물을 흘리지 않아 조문과 사과가 진정성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상가에 조문을 간 사람이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고 다 가짜라고 할 것인가? 참 한심한 아이 이다.
촛불 시위를 하면서 앞으로 국민 모두가 함께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시위를 했다면 이번에는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고 비록 거리로 나오지는 않았더라도 같은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광주에서 3명의 여학생은 “한 명도 구하지 못하는 말만하는 정부”, “국가는 권력층만 지켜주고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데 왜 세금 내느냐?”, “박근혜 대통령이 자기 책임이라 했으니 책임져야 합니다,” “ 탈출 한 선장보다 정부가 더 잘못이 더 크다”, “막말로 고위정부 관리자의 자녀가 이런 일을 당했다면 지금까지 구조가 안 되었을까요?”, “거짓말을 하고 뒤에서 날치기 하고 이슈화 시켜 몰래 뒤로 돈 빼먹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대통령이라면 먼저 아셔야 하는데 세월호에서 희생된 7살 아이보다 못합니까?”, “희생된 아이는 구명조끼를 벗어 던져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왜 대통령은 옷을 벗어 던지고 나서지 않고 단정하게 움켜쥐고 있는지 보는 사람이 답답합니다!”.
이게 고등학생의 의식 주준이라면 정말 한심하고 만약 이 원고를 써준 사람이 있다면 이 인간은 이 학생의 앞길을 막는 한심한 사람으로 안정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박근혜정부와 대통령 탓으로 돌리면서 남을 탓하는 그들은 결국 자기 발전을 하지 못하고 멍청이가 될 것이다.
자신과 대한민국 사회 전부가 잘못 된 것을 인식하고 함께 개선했을 때만 한국은 안전한 나라로 발전 될 것입니다.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특정인 몇 사람이 해결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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