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3월 2015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Odd-eye cat photos from Gustavo in Rosario Argentina







멀리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페인트 상을 경영하는 친구 구스타보가 고양이 사진을 보내왔다. 이 친구는 채식주의자 이고 고양이를 특별이 좋아한다고 했다. 오랜만에 눈의 색깔이 다른 고양이 사진을 보내왔다. 특별한 설명은 없었지만 우선 블로그에 올려놓고 사연을 알아볼 생각이다. 

이 친구는 장사가 좀 잘 되는지 2명의 종업원을 고용한 모양이다. 아무튼 그의 발전을 축하 할 일이다. 사용한 카메라는 디지털 정보에서 소니 DSC H7로 기록이 되었다.

2015년 3월 30일 월요일

Photos of nature from Olga Habarovsk in Russia











이 사진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 살고 있고 한국을 매우 사랑하는 친구 올가씨가 보내온 사진이다. 눈 속에서 먹이가 부족한 탓일까? 청설모가 겁도 없이 사람에 접근하여 먹을거리를 먹는 모습이 매우 친근한 느낌이다.
작은 새는 참새 비슷하기는 한데 한국의 참새와는 다른 느낌이다. 눈을 쓸어놓은 땅에 먹이를 찾아든 모양이다. 비둘기도 사는 지역마다 조금은 다른 모양이다. 이곳 비둘기는 한국의 비둘기와는 깃털의 색깔이 좀 짙은 듯이 보인다. 오라 한 마리와 한가로이 아침 햇살을 맞고 있는 한가로운 장면이다.

Photos from Dana in Czech Reprurblic


체코에도 봄이 왔군요. 체코에 아주머니와 알고지낸지가 오래 됐는데 이제는 열정이 식어 간단한 말 한마디뿐입니다. 우리보다는 계절이 늦지 싶은데 그 곳 화단에도 꽃이 피었군요. 참 좋은 세상이라 내가 한글로 쓴 이 글을 읽고 싶으면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면 뜻을 통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꽃은 우리나라 산에선 볼 수 있는 노루귀-꽃 비슷합니다.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THis song by Jenni Chong friend in New Zealand

이 노래는 뉴질랜드 펜팔 자작곡 입니다.
THis song by Jenni Chong friend in New Zealand
Try a listen her song, please

순백의 목련 꽃이 봄을 알린다.



























The spring pop out during last night like spring.















화창한 낮 시간에 내가 사는 동네 주변 신천 가에 나가 보았다. 봄은 하룻밤 새 봄은 튀어 나왔다. 그 느낌은 아무래도 전처럼 매일 매일 시간의 흐름을 못 느낀 탓일 게다. 진달래꽃 개나리꽃은 이미 늙어진 느낌이다. 지난 해 보았던 꽃이지만 그래도 반가운 봄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