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모습 드러낸 정유라 긴박했던 체포 순간"

2017년 1월 3일 화요일

"모습 드러낸 정유라 긴박했던 체포 순간"



“체포”, “긴박한 순간” 등의 단어를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JTBC 방송 화면 자막에 "모습 드러낸 정유라 긴박했던 체포 순간" 이란 자막을 보면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경찰이 폭력배를 체포 할 때 달아나는 폭력배를 추격하다가 마침내 그들과 길거리에서 난투극을 벌이면서 사투 끝에 겨우 체포한 경우에 할 수 있는 말로 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미 유튜브에 올라온 정유라와 여러 기자들이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장면도 보았는데 그 21세 어린 여자 아이이지만 이미 어린 자식을 둔 조혼의 여린 여자 아이이다.

그 아이를 두고 대한민국 특검은 인터폴에 국제 적색 수배를 했고, 기자들에 고발에 의해 구금이 된 상태이다. 기자라는 인간이 그 무고한 아이를 그렇게 까지 해서 체포를 하게 한 것은 인간성을 상실한 놈이라 볼 수밖에 없다.

나는 덴마크 경찰이 송환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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