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7년 설날이다. 4촌 동생가족들 종질들과, 우리 아들과 이질들을 만나 모처럼 많은 가족이 모였다. 년 초 가급적 지금 정국 관련 토론은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해괴한 사회현상을 그대로 넘기기엔 너무나 아까운 찬스이다. 그래서 정치적 옳고 그름은 논외로 하고 가장 문제가 되는 언론의 불공정성을 내 권위의 힘으로 일방적으로 말을 하였다.
26일 대구시내 대구백화점 앞 상설 공연장을 중심으로 벌어진 탄핵 반대집회의 방송 보도의 행태를 알아보기 위해 키워드를 “26일 대구 집회 TBC”로 구글링을 했는데 1건도 검색이 되지 않았다는 참으로 기막힌 미쳐버린 대한민국의 현상을 예기 했다.
언론의 생명은 거짓 없이 탄핵 집회이든 탄핵 반대집회이든 이슈가 된 내용을 취재하고 가감 없이 방송을 하여 옳고 그름은 시청자가 판단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것이 언론의 사명이고 그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이라는 것을 아이들 앞에 강하게 말을 했다.
구글 검색에서 키워드 "KBS 설날 대한문 태극기"를 검색 하면 여기보인 내용과 같이 검색 됩니다. 하지만 이중에 KBS 기사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현실 입니다. 편향보도하는 KBS는 패방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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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8일 토요일
대구 동성로 2017년 1월 26일 장면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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