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7월 2017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대통령의 연차휴가 휴가 규정과 국민정서에 맞는지?.

대통령의 연차휴가.

문재인 대통령이 연차휴가를 떠났다고 한다. 북한이 지난 5/14일에 이어 또다시 ICBM을 쏘아 국내외적으로 모든 분위가 엄중한 때이다. 그럼에 불고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6박 7일의 휴가를 실행 중이다. 대통령 당선 후 첫 연차유가로 5/22일에 이어 이번에도 북-미사일을 쏜 후에 2번째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게 법과 국민 정서에 맞는지 모르겠다.
 

연차휴가를 찾아보았다.

(1) 부여요건

연차휴가를 부여받기 위해서는 법 또는 단체협약에서 정하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즉 1년 이상 계속 근로해야 하고(단, 개정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은 근속 1년 미만이어도 1월간 개근시 1일의 연차휴가 발생), 또한 소정 근로일을 기준으로 일정 % 이상(구법은 90%, 개정법은 80%) 출근해야 한다.
 

<법률> [같은 말] 연차 유급 휴가(해마다 종업원에게 주도록 정하여진 유급 휴가).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휴가를 떠났다면 각종매체는 난리법석을 떨었을 게 분명하다. 시간대별로 소명을 하라고 할 것도 분명하다. 결국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하던 정치를 하든 정직한자 손해 보는 나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와 편견은 왜곡됐고 아부 비뚤어진 나라이다. 결국 선지국이 될 수 없는 나라이다.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남북한 한복 옷고름 매무새에 대한 지적









텔래그램에 올라온 사진에서 우리 한복과 북한 한복의 차이점을 지적하는 글을 보고 좀 찾아보았다. 100%는 아니지만 옷고름 매무새에 대한 지적이 상당한 맞는 말이라고 인정 된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특히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의 옷고름 매는 방법이 북한 어미나이들의 매무새와 같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한복 옷고름은 묶은 부분이 평평하게 수직으로 하고 오른쪽으로 접힌 부분이 나비 날개처럼 모양을 내어 수평으로 하여 단정한 모양이다. 

반면에 북한식 옷고름 매는법은 우측으로 나비날개 모양을 수평으로 하지 않고 약간 45도 대각선으로 쳐들어 마치 볏짚 단이나 보리 짚단을 나무에 걸러둔 것 같은, 약간 어설픈 느낌이다. 그것은 북한의 패쇄적 사회애서 자유 선진 상회 여성이 노출을 하고 싶어 하는 것과 같은 어떤 심리가 아니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한국 여인에게 한복은 정말 잘 어울리는 의상이지만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배우 이영애 씨는 배우 이영해씨의 한복 매무새는 더욱 잘 어울리는 모습니다.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스마폰에 갑자기 충전이 안 되었을 때 대처 방법


폰에 갑자기 충전이 안 되었던 경험담

내가 가진 스마트폰은 겔럭시 A8 기종인데 어제 늦은 저녁 충전을 하려고 플러그를 꽂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혹시 충전기가 고장일까? 하는 생각에 다른 폰을 연결하니 충전에 문제가 없었다.

아는 것이 병인가? 아마도 폰 내부 충전 소자나 관련 회로에 고장이 생긴 것으로 추측을 했다. 일반적으로 전자장치는 잘 동작하든 것이 전원을 끌 때 전원 불균형으로 고장이 발생하고, 다시 전원을 넣을 때 고장상태가 밝혀지는 것이 일반적 사례이다.

그 원인은 전원 회로를 OFF 시에 순간적으로 동작 불안정이 고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 충전기에서 플러그를 뺄 때 고장이 발생했다고 가정하여 내일은 아무전화도 메모에 기록 된 내용 이용을 하지 못 할 것 같아 매우 마음 답답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폰 설정을 변경하는 기어를 클릭해서 혹시 잘못된 설정이 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관계가 있을 만한 메뉴가 없었다. 그러다가 생각 한 것이 혹시 모를 일이 전원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 부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밑져봤자 본전”이라는 생각에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리부팅 옵션을 선택하여 실행을 하고나니 충전이 해결이 됐다.

해결은 잘 되었고 그러한 문제의 발생은 충전에관련된 제어 비트가 이상동작 상태를 유지해서 발생한 결과이기 때문에 완전히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켤 때 제어비트가 초기화 되어 문제가 해결 된것으로 판단하고, 혹 나와 같은 문제에 직면한 분들이 참고 하라고 그 내용을 여기 올리게 된  것입니다.

2017년 7월 4일 화요일

전체 미국국민 중에 한 친구의 생각


이 사람은 나와 친구가 된 것이 2015년 9월이었다. 흔치않은 자녀 욕심이 많은 미국 여자 진구이다. 3남 2녀 5남매를 가진 자식부자 친구이다. 이친구가 한국을 매우 좋아 했고 한국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를 하고 싶어 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평범한 미국인보다는 한국에 관심이 많았었다.

해군에 복무중인 그녀의 아들이 유럽에서 한국으로 훈련 차 잠시 진해기지에 머물기도 했고 이어 일본으로 가서 복무 중이라 했다. 북한 핵 실험 문제로 트럼프가 해군 구축함들을 한국에 집중시키고 긴장이 고조 되다보니 지금은 그 관심이 시들해 진모양이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문재인의 미국 방문과 트럼프와의 회담에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 친구가 한 말 중에 “We need to focus on issues not one person.” 어떤 특정인이 아닌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두 대통령은 제제에는 동의를 했다고 뉴스에 나왔지만 그 친구의 느낌으로 서로가 원하는 방식으로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한다.

그녀는 “I am not sure why there is opposition to THAAD” 왜 한국은 THAAD를 왜 반대하는지 의문이라고 말을 한다. 나는 아직 답신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한국으로 오고 싶어 한글을 공부하던 관심을 시들하게 만든 것은 한국 정치 사회를 불신하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2017년 7월 3일 월요일

오래된 친구와 대화 말이 생각이 났다.

친구 말이: 너 강도와 장사군의 차이가 뭔 아나?

나: 뭔데?

친구: 강도는 강제로 뺏어가는 것이고, 장사군은 스스로 내준 돈을 받는 것이다.

결국 돈이 내개로 들어는 것은 똑 같지만 내 수입으로 되는 방법이 다르다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하고 돌아 왔는데 한국이 미국에 40조를 투자 한다고 발표를 했다. 그 뉴스를 들으면서 위에 말한 친구와 30년 전에 예기 했던 기억을 떠올랐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이 가장 장사꾼 같은 것을 알고 있는 문 대통령이 THAAD와 관련 하여 일관되지않은 문제들과, 대통령으로 인정 받기위해 기업이 뇌물 바치듯이 거금 40조를 우리 기업인들이 투자 하도록 약속을 하고 온 모양이다. 장사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그것 때문인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미팅을 끝낸 것 같다.
 
나는 그 40조의 미국에 투자금액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나의 머리로는 지금 시점에서 정확히 예측이 불가하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 해 볼 수는 있다. 흔히 비유하는 말로 물-풍선 효과라는 것을 생각 할 수 있다. 가진 돈이 외국에 투자 되면 국내에 가용 자금과 투자 마인드는 줄어지는 것은 당연 할 것이다. 국내 노동시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일이수는 있을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요즘 우리보다 미국의 노동력의 질이 더 높다고 하니 기업 입장에서는 오히려 반가운 대통령의 제안 이었을 것이다. 정부의 눈치 안 보고 기업하기 좋은 미국에 투자를 할 수 있으니 좋고, 미국에서 기업인이 죄인취급 받지 않으니 좋고, 소비수요가 충분한 미-대륙에 상품을 적은 물류비용으로 판매 할 수 있어 좋고, 전쟁이 재발 한다 해도 안전한곳이 있으니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바란다면 40조 투자 약속 때문에 국내 경제성장이 둔화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2017년 7월 2일 일요일

박근혜대통령 방명록 기록 글씨


싱가폴 총리 리콴유 국가장례식 조문 때 방명록에 남긴 기록.






대통령이 왜 실수를 많이 하는지?



대한민국을 대한미국으로, 대통령을 대홍령으로 날짜는 짐작으로 알 수는 있지만 
서기 217년으로 오인이 될수있게 불안하게 기록 됐다.

내가 오래전 해외 친구들에게 연하장을 보내면서 한자가 도안(디자인)에 사용 되지 않은 것을 골라 직접 메시지를 써서 보내곤 했다. 그 때 미국 친구에게 우리 한글과 중국 한자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는지를 물어 보았다. 친구가 보기로는 한자나 한글이나 자기가 보기에는 구분 못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대통령이 자기가 머물던 블레어하우스에 메시지를 그림과 같이 남겼다. 우리는 미루어 짐작으로 무슨 말을 쓴 것인지 안지만 미국인이 볼 때 정확히 읽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내용을 보면 “머물나”, “환내에”, “대동령”, “문재긴”으로 읽혀 질 것이 걱정된다. 여기서 개인의 개성을 잘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팽목항 방명록에는 3월 10일에 4월 10로 착각하여 기록 했다. 날짜 기록에 문제가 되니 
방명록을 아래와 같이 바꾸어 놓았다.



2016년 10월 31일 육군 제1사단 방문 기록에는 화이팅을 "화이덩" 이라고 기록 하였다. 글씨를 빨리쓰는것이 좋는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이런분이 어떻게 변호사를 했는지 의심스럽다.


자필로 쓴 글의 내용과 필적을 보면 그 사람의 외모에서 잘 알 수 없는 성격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자기를 증명하는 자필 서명은 시원하게 휙 날려 쓰면 오히려 좋게 보일 것이지만 글 내용에 관한한 정확히 오자 없이 써야 하는 것이라 생각 한다.

나는 작은 일만 해 본 사람이지만 큰일을 하는 사람은 간도 크고 대담한 성격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내가 사업을 하는 동안 공적인 기록을 남겨야 할 때마다 내 필적이 좋지 않은 것은 내가 대담성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정신적 불안정이나 대담정이 결여된 사람으로 생각 된다. 중대한 공적 장소에 기록은 수정 할 수 없다. 휙, 휙 날려서 빠르게 시원하게 기록하는 것보다 박근혜 대통령이 했듯이 안정된 차분한 마음으로 정확한 내용과 필적을 남겨야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다 하겠다.

이 기록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공연이나 열차 티켓이 아니고 영원히 남아 있는 국가 기록물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말도 정확해야 하지만 그 말의 발음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확실한 실수가 아닐 때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문자로 남긴 필적은 어떤 변명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