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신천 파동에서 유통단지까지 자전거로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새로운 종의 새를 경대교 바로 위에서 발견을 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해오라기 같은 종이다. 나는 전에도 유사한 새를 본적이 있고, 갈매기를 촬영한 적도 있다. 새로운 종의 새가 왔다는 것은 생태 환경이 좀 더 개선 된 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아무튼 서식하는 새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우리의 삶도 좋아 질 것이다. 신전에 수달이 있다는 안내는 있지만 실재로 확인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나는 아직 한 번도 살아있는 수달을 보지는 못했고 로드킬 당한 장면은 한번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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