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젊은이의 바른 판단이 그들의 미래를 만든다.

2014년 6월 1일 일요일

젊은이의 바른 판단이 그들의 미래를 만든다.


야당은 언제나 그러 했듯이 세월호 참사를 무능한 정부라고만 6.4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까지 대통령을 몰아붙인다.

뿐만 아니라 일부 희생자 가족을 포함한 사회단체와 교사들 까지 박 대통령이 아이들 살려 내라, 대통령 물러나라는 극단적 요구까지 하고 있다.

내가 아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모델은 미국이 아니던가?

그런데 미국에 국가재난인 911을 비롯한 많은 대형 사건과 사고가 있었지만 대통령에게 하야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병을 고치려면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무조건 대통령과 현 정부에만 덮어 쉬운다. 이것이 세계 최고학력수준인 대한민국 국민인가?

지금 막 선거권을 얻은 어린 정의에 불타야 할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 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결국 많이 배운 지식으로 대통령을 괴롭히고 곤혹스럽게 하여 국정을 잘 할 수 없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현 정부가 실패 하도록 만들어 전체 국민에게는 손해를 보이고 있지 않은가?

옛 말에 선장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말과 같은 결과로 돌아 올 것이다.

히딩크에게 감독을 맡겨놓고 선수기용을 포함 사사건건 이래라 저래라 감독 사퇴해라 라고 했다면 그 결과 어떻게 됐을까?

월드컵 출전하는 홍명보를 감독에 일일이 간섭하지 말고 임기동안 잘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세월호 사고와 그 구조(救助) 실패는 우리사화가 적패(積敗) 라고 하고, 정권에 무관하게 오래동안 잘못된 것이 누적 된어온 것을 한자적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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