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이 나라가 말발(말 위력이) 있는 언론이나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이 나라가 말발(말 위력이) 있는 언론이나


이 나라가 말발(말 위력이) 있는 언론이나 정치권 몇 사람에 의해 농락당해야 하는 그런 나라인가? 총리로 지명된 문창극 씨가 지난번 안대희 지명자처럼 청문회 문전에서 친일, 위안부관련, 남북한 관련 강연내용 문제로 큰 파문이 있어 온 국민은 혼란속에 있다.

나 같은 역사에 문외한인 사람은 KBS처럼 공적이 언론에서 하는 말은 거의가 믿게 되어 있다. 그래서 느는 “이번에도 또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된 인선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때마침 고맙게도 총리후보의 2011년 교회 강연 전문이 공개 되었다.

나는 긴 글을 읽기를 싫어하지만 중요한 총리후보의 잘못된 발언을 확인하여 잘잘못을 비판해야 한다는 생각에 전문을 눈을 비벼 가면 다 읽었다. 그런데 나는 그의 말에 잘못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교육적인 내용이었는데 무엇이 KBS같은 대형 말 공장에서 날리는 요지가 그렇게 다른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이렇게 말 하고 싶다. “그냥 평범한 마음으로 강연 내용을 다 읽어보시라!” 그리고 말하라! 판단하라!

이 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잘못 되도록 기원하는 하는데 혈안이 된 자들의 편견의 시각으로 정직하지 못한 왜곡된 보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나는 그 사람들과 다르게 정직한 시각으로 올바른 판단을 했을까 하는 것도 다시 생각 해 보았다.

언어(말)을 사용하여 인간 상호간에 의사를 전달하는 가장 좋은 것은 직설적으로 절대적 표현 방법의 쉬운 말로 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본다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은 많이 지식을 가진 자 일수록 유식을 자랑하기위해 일반 대다수 사람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사자성어나 옛날 유명인의 말 또는 종교적 입장에서 강연과 이종교적 또는 반대를 위한 편견 입장에서 청취를 함으로 해서 오해가 발생 할 여지가 크다는 것은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튼 나는 그 긴 글을 다 읽었고 잘 설명된 유익한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읽기를 권장하고 싶은 마음이다. 단지 내가 싫어하는 것은 기독교인이 모든일을 예수님 하나님과 결부시키는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