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해수욕장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비상..."

2015년 8월 4일 화요일

"해수욕장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비상..."


어제 (2015/07/29) 종편방송에서 여름철 “해수욕장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비상… 경찰 집중 단속” 관한 보도를 보았다. 여름 해변을 포함 도처에서 여성을 허락 없이 촬영하는 행위를 경찰이 단속에 들어갔다는 예기다, 나는 과연 이러한 경찰의 활동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

나는 내차를 가지지 않은지가 10년이 넘는다. 그러다 보니 이동수단은 주로 걷거나, 자전가나 아니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원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다보니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사람들 일상에서 특히 여성들의 외출 차림새를 더 많이 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다 이시다시피 요즘의 젊은 여성은 외출복이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를 가릴 정도의 짧은 스커트나 핫팬츠 또는 시스루 형으로 보일락 말락 한 차림 또는 스판덱스로 만들어 거의 팬티스타킹 수준의 외출복 등으로 자신의 건강한 신체를 노출하는 것이 유행이 된지가 오래 되었다. 그러한 유행은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한 여성의 시도는 현시대에 일만은 아니다. 유럽 어려나라의 옛 그림이나 조각 유산을 보면 요즘 유행하는 수준의 보드랍고 반투명의 의상을 입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미루어 짐작컨대 인간의 성적 욕구는 신/구를 논 할 것 없이 끊임없이 유지 발전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도 동물이다. 우리는 동물도 암놈은 수놈을 필요 시 마다 어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구애를 하는 것이 외모나 행동 또는 남성을 끄는 페로몬같은 것을 내는 것을 알고 있다. 그와 같이 암수 양성이 존재하는 어떤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명이 있는 생명체는 수놈을 끌어 들이기 위한 나름의 전략과 방법이 있는 것이다. 식물도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벌이나 나비를 유인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한다.

그렇듯이 여성은 내면적으로 남성을 유혹 하기위해 자신의 신체를 더욱 노출하여 마치 노출 경쟁이라도 하듯이 하고 있다. 옛 날 우리는 의상을 거의 수작업으로 자신의 의복을 만들어 노출 보다는 재능으로 여성성을 뽐내며 여성의 매력을 보여 주었지만 지금은 산업화 된 사회에서는 생산자가 만들 의상을 골라서 입기만하면 된다.

요즘의 경향을 잘 나타내는 한 면은 대한민국 부산 영화제에 초대받은 이름 있는 여성들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 입은 의상을 법적으로 제제 받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노출을 하기위한 것을 볼 수 있다. 거의 포르노 여성 연기자로 착각 할 만큼 노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옛날 우리 정부는 경찰력을 동원하여 과다노출로 인한 충동으로 범죄가 증가하지 않도록 노출의 정도를 경찰력으로 제제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그 반대의 방법을 취하여 노출을 한 자는 그냥 두고 그 노출을 보는 자를 성희롱 범법자로 제제 하는 방법으로 변화 된 것이다. 그 성추행 범의 기준은 본인이 수치심을 느꼈는가가 중요한 모양이다. 그 수치심은 매우 주관적이어서 그것을 법에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아진다.

지금 세상에서 자신의 과다 노출은 남성의 관심을 끌기위해 했다고는 하지 않고 오직 패션으로 그렇게 했다고 말 하겠지만 나는 인간 본성의 DNA가 작용해서 자신의 지금의지와는 무관하게 하는 자율적 행위라 말 하고 싶다. 집에 개를 기르는 사람은 자주 볼 수 있는 개의 행동이 방안에서 자신의 뒷발로 방바닥을 글어 흙을 덮는 듯한 행동을 보았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행위처럼 인간의 타고난 동물적 행위로 많은 남성중에 자신이 선호하는 대상을 찾기 위한 동물적 행위가 아닐까 생각 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듯이 유럽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 전부터 여름 나체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어디 그 뿐인가? 유럽의 국가에서는 벌거벗은 신체로 남녀가 함께하는 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을 하는 이벤트를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보았을 것이다. 그와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일본이나 유럽 몇 나라에서는 남녀 혼탕을 하는 나라도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다.

내가 버스를 타면서 매우 조심스러웠던 있었던 일은 복잡한 버스 내에서 어쩌다 좌석에 앉은 여성이 좀 개방이 많이 된 상의를 입은 사람이 내가 한번 내려다보는 순간 옷깃을 여미는 행동을 보면서 잘 못 했다가는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을까 얼른 무슨 죄를 지은 듯이 시선을 돌려야 했던 일도 있었다.
요즘은 흔히 사회적 유명인사가 성-추행을 했다고 고발되어 한 평생 쌓아온 명성이 일순간에 추락하는 안타까운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를 욕하는 일들이 너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은 자신의 노출된 신체가 남성을 매료시켜 도촬을 당하는 피해 보지 않으려면 당사자가 노출 정도를 줄이면 될 것이다. 그게 아니면 차라리 자신의 신체적 노출 자랑스럽게 오히려 많은 사람이 보아 주기를 바라는 당당함으로 남성의 시선이나 몰 카 피사체가 된 것을 즐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 아시다시피 전자기술이 발전하여 소형에다 저-전력 CCD와 플래시 메모리의 수십 기가-바이트급 용량의 디바이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지금은 입는 (웨어러블) 컴퓨터를 만드는 시대에서 못 만들 것이 없는 세상이다. 뿐만 아니라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속도와 전송 하는 기술 또한 다양하다. 이를테면 Bluetooth & BT LE, ZigBee, NFC, Cell-phone등으 이용 기술이 본질을 벗어나는 활용도 가능 한 시대이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핀-홀 카메라의 성능은 거의 고급 카메라의 수준을 따라와서 작은 크기에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몰 카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문제이다. 해변의 연인보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 없이 많은 자극적인 이미지와 동영상이 난무하는 시대에 하찮은 사진으로 무었을 하려는지도 매우 궁금하다. 아무 쓸모없는 일에 단속되어 자신의 인격이 깎이는 짖을 하지 말고 여성은 호기심을 가진 남성의 피사체가 되지 않게 하는 처신을 하여 죄인 만들기를 하지말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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