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백신 프로그램과 국정원은 왜 필요한가.

2015년 8월 4일 화요일

백신 프로그램과 국정원은 왜 필요한가.


아직도 국정원이 구매한 이태리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반국민을 상대로 “휴대전화와 SNS 도청? 진상을 밝혀라!”라고 참여연대등 시민사회단체가 국정원을 향해 시위를 하고 있다.

7월 17일에는 새민련(제 1야당) 백신 전문가 안철수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해킹 시연을 전 국민을 상대로 하였다. 결국 그 시연의 목적은 “보시다시피 이렇게 여러분(국민)의 스마트폰을 감시 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암시적으로 하여 국민이 정부기관 국정원은 남의 전화를 도청하는 기관이었구나 라고 믿게 만들려는 시도로 알고 있다. 

만약에 국정원애서 그 비싼 도구와 국가로부터 급여를 받으면서 한 개인의 사적 생활내용이나 엿보는자가 있다면 당장에 해직 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 인간이 만든 컴퓨터 장치에는 필수적인 구성 요소가 있다. 컴퓨터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기본 요소는 정보입력, 연산, 기억, 출력을 담당하는 하드웨어 기능 부분으로 이루어지고 거기에 기능을 부여하는 소프트웨로 구성 되어 하나의 사용 가능한 컴퓨터가 되는 것이다.

결국 4+1에 자신의 기본 기능에다 외부로부터 보호기능을 하는 백신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지금은 6가지의 중요 요소가 컴퓨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전 세계를 연결하는 web이라는 통신망에 연결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백신 프로그램은 사용 할 필요가 없다. 북한처럼 인트라넷만을 사용 한다면 해킹프로그램이나 백신프로그램은 어쩌면 필수 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면 국정원은 뭣 하는 곳일까? 컴퓨터처럼 자신의 온전한 기능을 방해하거나 심한 경우에 기능을 상실하게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는 외부로부터 해킹(침입)을 막아내는 것이 백신 프로그램이라 말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런 면을 고려 한다면 백신은 지금으로서는 온전한 컴퓨터를 운용하가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는것이다.

원래 백신의 의학적 기본 기능은 동물에게 외부로부터 감염되는 질병을 미리 감염시켜 적당히 동물의 신체가 자가 면역 능력이 생기도록 하여 이후 동종의 질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게 하는 목적일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에서 백신 프로그램은 면역기능과 같은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부당한 침입자를 감시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게 하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web에 연결된 컴퓨터가 정보를 교환하면서 그 정보 사이에 끼어 들어온 이상 정보를 미리부터 누구로부터 오는지 알고 있지는 못할 것이다. 원래 질병이나 컴퓨터 해킹 정보는 은밀하게 침투하는 것이 본질이므로 처음부터 출처를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 컴퓨터로 들어오는 모든데이터를 백신 프로그램으로 일일이 감시를 해야만 침입정보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정원은 국가에 무엇인가? 온전한 국가의 기능이 컴퓨터의 해킹처럼 우리나라를 적국 또는 경쟁 대상국의 개략으로 불식간에 소중한 국가 기능을 침해 하거나 경우에 따라 전략적 기밀이 노출되어 전쟁에서 패하는 끔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위함과 적국을 포함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로부터 정보를 취득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국가정보원의 활동 정보가 대외에 공개 된다면 이것은 자살행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국가간 경쟁에서 이기려면 우리 국정원은 적대국의 정보를 획득하고 경쟁 상대국의 정보를 정확하게 미리 아는 것이 국가발전에 필수이다. 반면에 우리의 정보를 절대 유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은 6.25 전쟁 때 남으로 피난 온 많은 사람은 아직도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을 것이고 탈북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생활하는 사람들만 약 3만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 사람 중에는 가족을 그리워하거나 어떤 수단으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역으로 탈남을 계획 하여 북한정권에 도움을 줄 사람도, 아니면 고정 간첩노릇을 하는 자도 있을 수 있고 비록 한국 국민이지만 북한을 도우려는 자도, 정치권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단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여 우리의 소중한 정부의 정보를 북으로 또는 경쟁국으로 제공하는 자가 있을 수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지금시대의 실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국가정보원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보를 취특 해야 하는 것은 또한 당연한 것이다. 그런 국정원이 일반 국민은 사찰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백신프로그램으로 유해정보를 감시하지않는 것과 같은 아주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내 생각으로는 국가를 위한 정당한 일반인 감시 나 정보수집은 반듯이 해야 할 일이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일반 국민을 상대하여 그 속에 숨어있는 첩자를 찾아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국정원도 일반국민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해야한다고 당당히 말 하고 국민은 이를 인정해아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미래의 멸망을 원하지 안는다면 더이상 국정원을 무력화 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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