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에 맞지 않는 일본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나의 생각.
솔직히 내가 그 표기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밝혀 말 할 수는 없지만 합리적인 생각은 할 수 있다. 우리의 동해는 일본열도에서는 서해에 해당 하지만 그들은 서해라는 위치상의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일본은 우리가 다 아는 섬나라이다. 그러한 그들이 한 때 간도 크게 미국과 아시아 대륙 국가들과 러시아를 포함하는 나라를 상대로 침약전쟁을 했었다. 결국 일본은 세계를 상대로 간 큰 전쟁을 한 것이다. 결국 간땡이 부은 놈들이 북한이 한국을 향해 불바다 만드는 말을 말하듯이 미국에 의해 불바다가 되어 두 손을 들었다.
동해는 우리 한국만의 동쪽 바다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한 때 일본처럼 바다 한가운데 있는 영국이 전 세계를 제폐하면서 영국을 기준으로 만들어 진 것이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시간과 경도가 0으로 시작 하고 있는 것처럼 일본이 대륙의 동쪽 바다를 지들 기준의 바다로 만들려는 논리에 맞지 않는 고집을 부리고 있다.
합리적인 사고로 명명을 한다면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 있는 바다를 당연히 동해라 해야 하는 것이 타당한 명칭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있을 수 없다. 일본이 영국처럼 지들 나라 기준으로 동해를 일본해로 명명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설사 과거에 아시아 여러 나라와 한국이 힘이 없는 상태에서 일본에 의해 일본해로 불리어 졌다 해도 지금은 바로 잡아야 할 때이다. 우리의 서해 바다를 황해로 명칭이 됨으로 중국과 바다 이름으로 불편함이 없듯이 지명과 바다의 명칭이 일본의 기준으로 하는 이름이 고정 되어서는 절대로 아니 될 것이다.
우리의 동해는 곧 중국이나 러시아와 기타 대륙에 붙어 있는 나라 모두에게 동해인 것이다. 이것은 아시아인과 세계인의 입장에서 절대로 동해 표기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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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4일 월요일
일본은 영국이 아니다.
내가 사는 곳
오래전 사진이지만 내가 사는 곳 상공을 국내선 비행기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옛 블로그를 정리하다가 다시 옮기게 된 것입니다. 내가 가진 특별한 재능이 없다보니 그저 간단한 사진으로라도 내 자리를 채우고 싶어 다시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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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1일 금요일
인간은 이기적 마음에 따른 감각과 행동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남북 이산가족 만남이 금강산에서 열렸다. 북에 두고 온 가족을 만나고 싶어 애태우던 분들은 이제 하루가 다르게 이산의 아픈 마음을 간직한 채 급속히 사라져간다.
상봉의 장면에서 말씨를 보면 남한에서 한 평생을 살았음에도 그들의 말씨는 여전히 변함없는 북한 말씨를 하는 장면을 보았다. 그 뿐만 아니라 지금 내 주변에 살고 있는 북한 출신 지인들도 여전히 북한식 억양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모 종편 방송에서 진행하는 탈북미녀들이 방송에 출연 하여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거의가 다 표준말을 구사하여 말씨만 듣고서 북한 출신이라고 알아 볼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이런 점을 오래 전부터 대구 교동시장에 뿌리를 내린 여러 북한출신 지인들 모두 너무나 북한 억양이 강해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던 분도 있었다.
나는 왜 이런 현상을 보일까? 하는 강한 의문을 가져 보았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인간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빨리 그리고 잘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하기 싫은 것은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영어 및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유치원에서 대학 까지 거기에 더하여 이미 입이 굳어버린 직업을 가진 기성세대 까지 외국어 공부에 열광하며 잘 배운 것을 보게 된다.
그에 반해 유독 6.25에 때 내려와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말씨를 못하는 사람들은 좋게 생각하면 북한 출신 사람들이 그들의 어린 시절 억양을 못 머리는 것이 아니라 버리기 싫어서라고 생각이 된다.
또 주변에 몇 분이 미국에서 살다가 오신 분들이 있는데 꼬집어 말 할 수는 없지만 그분들은 미국에 10년 살던 생활 방식을 한국 수십 년 살아온 것 보다 더 고착 된 습관을 가진 것 도 볼 수 있다. 이 또한 그들의 마음속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을 더 잘 받아들이는 심리적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북한 출신이 아니라도 각 지역 출신들이 서울로 몰려들어 삶의 터전을 다져 간 사람들을 서울에서 만나 예기를 하는 것을 보면 거의 모두가 서울 말씨에 가깝게 말을 구사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직업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때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취미나 자신의 장기를 살려 직업으로 힐 수만 있다면 효율 높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고 하는 일 또한 재미있고 보람을 느낄 것이다. |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강력한 음향 출력이 건물 붕괴의 한 원인 일수도
부산 외대 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소로 쓰인 경주 코오롱 계열사 마우나오션리조트 건물에서 행사를 하다가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자녀를 대학에 입학 할 때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여 고이 길러 오늘 갑자기 참사를 당하여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이 과연 어떨까 생각 하니비록 남의 자식이라 할지라도 목이 매이는 소식이었다.
오늘 2014년 2월 20일 뉴스 보도에서 수긍이 될 만한 내용이 음향 설비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음향 출력이 발생하는 순간에 13초 만에 폭삭 내려앉았다는 내용이 있었다.
상당히 일리 있는 한 원인이라는 생각이다. 물리적 음향 실험에서 공간으로 전달되는 스피커 저음역 임팩트성 저역 진동은 실내 공간에 공진 현상으로 붕괴를 촉진하는 결과를 초래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나도 좀 오래 전이기는 하지만 대형 회관에서 술을 하고 동료들과 춤을 춘다고 대형 스피커 앞에 셨을 때 내가 받는 음압에 가슴이 벌렁거리는경험을 여러번 한 적이 있다. 음향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주파수가 실내 공간과 공진이 일어났다면 그 파괴력을엄청 난 힘을 가질 것이다.
건물 안에서 오디오 장치가 그리 큰 소리가 아닐지라 건물에 일 부분이 주파수가 맞(공진 현상이발생)을 때는 창문이나 구조물 떨림 현상을 본 경험 했을 것이다. 아래 URL에서 공진 현상이 얼마나 큰 파괴력을 있는지를 보여주는 동영상이다.
아래는 공진과 관련된 동영상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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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 수요일
터키 문명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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