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은 살아서도 죽은 후에도 미스터리 한 이야기를 끝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물며 국과수가 발표한 시진이 백퍼센트 유병언이라고 발표를 했음에도 시신 바꿔치기를 했다는 주장을 하며 검/경 국과수가 발표한 내용을 과반수이상의 국민은 믿지를 않고 있다.
사건을 조사하는 검찰이나 경찰이 우리국민의 지식수준이 낮은 것으로 오해고 하고 있지나 않은지 검/경은 한번 깊은 반성을 해봐야 하 것이다. 각종 매체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전문가를 모셔놓고 관련 토론을 하기 때문에 여기 더 보탤 만한 말도 없다.
이제는 잡초에 대한 전문가 까지 등장해서 그 믿지 못할 유병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 하고 있다. 일반 국민은 보도한 내용으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의문을 말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하지만 어차피 유벙언 죽음에 관한 잡초에 대한 예기가 나왔으니 거기에 내 의견을 보탠다면: 일단 잡초의 전문가가 제기한 말에 일리가 있다. 나는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면서 학교 가지 않는 날에는 소 꼴 배기를 많이 했다. 풀을 베어 꼴-망태기에 가득 채워 집으로 오는 동안에 그 싱싱한 풀은 열을 내기 시작해 즉시에 망태기에서 내어놓지 않으면 누렇게 떠 버린다.
큰 쇠똥이 떨어진 곳이나 동물이 죽은 자리 또는 걸음더미 같은 물체가 떨어진 곳에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일주일 정도만 되도 풀은 죽게 될 것이다. 사진에 보인 그 장소에 무성한 잡초들의 상태 사진을 보아서는 겨우 흰-머리카락이 있는 곳만 흐린 처리를 해서 보여준 장변이 조금 이상하게 보일 뿐이다.
그렇지만 노숙자 사체 발견하고 신고를 받고 시신을 들어냈을 당시의 사진을 보지 않고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결국 이미 시신을 옮긴지 한 달이나 지나 그때야 유병언 시신이라고 관심을 가지게 됐으니 이미 너무 긴 시간이 지나 그 사이 비도 내렸을 것이고 그로인해 그 화학적 증거물은 많이 유실 됐을 것이다.
겨우 흔적이라면 부패 하면서 발생한 시체 썩은 물은 잡초에게는 아주 좋은 비료가 되어 직접 눌리지 않은 가장자리는 오히려 풀이 무성하게 자랐을 것이다. 들어낸 자리에도 한 달이 지났다면 거기도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났을 것이다.
가장 비교하기 좋은 예로는 요즘 농가에서 밭작물에는 김매기를 하지 않기 위해 흑색 비닐로 덮어 햇볕을 가려 잡초 번식을 막는다. 산소에 벌초를 하고난 후 비가 온다면 하루만에도 새로운 풀잎이 돋아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자연 현상은 조작 할 수 없는 진리이다. |
2014년 8월 3일 일요일
죽은 유병언은 잡초전문가 까지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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