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누릴 국가가 못 된다. 민주주의라고 하는 나라는 3대 세습을 하는 세계 최악의 인권국가 북한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하여 표면상 세계 어느 나라도 독제를 표방한 나라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케나다 국빈 방문 중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반대 시위에서 “세월호 참사 이것은 사고가 아닙니다. 이것은 학살입니다” 쓴 플래카드를 들고 나왔다.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는 나라가 민주주의를 하면 오늘 한국과 같은 나라가 된다. 내가본 한국은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을 갖지 못한 나라이다.
케나다 교민이 하는 시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여 죽으라는 말을 쓴 플래카드를 들고 나온 장면을 보았다. 우리는 옛날부터 인간관계에서 비록 원수지간이라 해도 죽음에는 서로 슬퍼하는 국민이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대구에는 지하철 공사 중에 가스 폭발 사고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운행 중인 대구 지하철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희생 왰다. 그 2 사건은 정부와 지자체에 집행 했던 일이다. 그런데 세월호 사고는 민간 해운회사가 운행하던 여객선이 사고를 낸 것이다.
왜 박근혜 대통령이 학살을 했다고 하는가? 아무리 이해를 하려 해도 이해를 할 수 없는 케나다 교민의 행동이다. 굳이 책임을 따지자면 노무현 정부 때 유병언의 2천억 부채를 탕감시킨 것이 원인의 시초이라 알고 있다.
현 정부 겨우 1년차 지나가는 시점에 발생한 해난 교통사고를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어처구니없는 시위를 보면서 우리 한국은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는 나라라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가지게 됐다.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피켓 내용을 본 미국인들은 이번 미국 내에서 벌이는 한국인의 시위를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질까? 뉴욕 911 사건 때 미국인들이 대통령에게 사람 살려 내라고 했던가? 이번 일로인해서 한국인에 대한 평가는 일본인에 비교하여 저질스럽게 보여질 것이다.
세월호 가족대표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적 부위원장 등이 김현 새민련 국회의원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힘없는 대리운전자를 폭행하여 온 나라에 큰 이슈가 되었다. 이모든 것은 세월호 가족의 특별법을 그것도 피해 당사다가 가질 수 없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이번 대리운전자를 단체 폭행하고도 적반하장 행태에 잘 들어나는 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6.25에 아버지를 잃은 사람으로 어린 시절을 불이익하게 보냈고 경재 발전이 된 이후에도 광주사건에 희생자보다 부당한 보상을 받고도 묵묵히 나라의발전만을 바라면 시위를 하거나 불만을 표출한적 없이 살아 왔던 사람으로 내 생각은 세월호 특별법은 절대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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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4일 수요일
"사고가 아닙니다. 이것은 학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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