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태국 친구의 미국 여행-1 (한국 뉴스가 토픽이라 하는군요)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태국 친구의 미국 여행-1 (한국 뉴스가 토픽이라 하는군요)


Lot of tourists from China, India and Mexico, almost of tourists have black, blonde hair tourists not much, I took lots of pictures but no time to view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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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of you and also the situation of MERS virus in South Korea, there is news about it everyday it is a big topic for Thailand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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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rning, there is news that new patient of MERS in 16 days, it means South Korea can control this virus in limited place and it is a goo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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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busy because new semester started on Jun. 2, so I was busy with new students, I sent some which I was in picture.

방콕 RANGSIT 대학에 근무하는 친구가 이번에 2번째로 5월 말에 미국을 여행을 하고 돌아 왔다. 옛날 같으면 그 사이에 벌써 몇 차례 메일이 오갔을 터이지만 우리나라가 직면한 메르스 발병 때문에 국가적 위기에 빠진 상태에서는 대화를 하게 되면 뭔가 부끄러운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 고의로 메일을 쓰지 않았다.
어제 2015/06/20 에는 확진환자가 0명이라 좀 용가 생겨 오늘 소식을 묻는 메일을 보냈더니 곧바로 다녀온 소감을 간단히 적은 회신이 왔다. 그녀의 메일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을 위에 보인 것처럼 태국에서는 매일 토픽-뉴스로 다루고 있다는 말에 좀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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