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안경을 사용하지 않지만 요즘 들어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면 눈이 퍽 피곤 할 때가 종종 있다. 이를 때는 눈을 감고 좀 쉬었다 다시 보면 훨씬 좋아진다. 그러나 시간에 제약을 받는 일이 있을 때는 그래도 스크린을 볼 수밖에 없다. 시간이 경과하면 눈꺼풀에 눈곱이 끼인 것처럼 느껴져서 눈을 비비곤 하지만 그래도 시원치 않다.
이럴 때는 하는 수 없이 화면을 확대하여 보는 것이 편하다. 윈도우즈에는 보조프로그램으로 렌즈 기능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 해 보기도 하고, 마우스 휠을 밀고 당기면서 확대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도 그런 작업이 불편 할 느낌을 가질 때가 많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어떤 강좌를 볼 때면 강사가 너무 쉬게 줌인/줌아웃하면서 자유자재로 시청자들이 눈이 아프지 않게 잘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들처럼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도구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보니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ZoomIt 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아직은 사용이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전에 사용하던 방법보다는 좀 더 쉽게 확대에서 원본크기로 돌아 갈 수 있는 것이 좋게 느껴졌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화면을 확대하고 싶으면 휠 마우스 휠을 Ctrl을 누른 채 굴리기만 하면 확대/축소를 하거나 Ctrl을 누른 채 + 또는 - 를 하면 확대 또는 축소가 된다. 아니면 돋보기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놓고 필요 할 때마다 사용 할 수도 있다. 거기서 불편을 느껴서 좋은 툴을 찾아낸 것이 바로 줌잇(ZoomIt) 툴이다.
전원을 껏다가 다시 사용 할 때 마다 한번은 실행을 해주어야 활성화 되어 내가 필요한 때 어제든지 Ctrl + 1을 하여 정해진 비율만큼 확대를 하여 볼 있습니다. 원본 상태로 돌아갈 때는 역시 Ctrl + 1을 하면 되돌아간다. 윈도우 보조프로그램에서 휠을 이용한 확대 축소에서는 원본 가는 것을 원터치로 하는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점이 불편 한 것 같다. 그리고 돋보기는 확대를 많이 하면 에지가 모자이크 형으로 되는 현상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아직 오래 사용 한 경험은 없지만 관심 있는 분들은 사용 하이면 시력 때문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을 도움이 될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에게 편리한 줄 그리기 기능과 타이머 기능도 편리할 것이지만 내게는 확대 축소가 사용하는 목적이 된다.
켑쳐한 그림이라 1:1 상태가 아닙니다.
확대 하기전 상태
확대를 한 상태 보기. 켑쳐한 그림이라 1:1 상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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