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7월 2016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지나친 민주주의는 망국의 길이 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망국의 길로 깊이 들어선지 오래이다. 그 징조는 바로 내 지역에는 어떤 것도 불리한 것을 용남 할 수 없다는 심리인 님비 현상 때문이다. 다 아시는 NIMBY는 Not In My Back Yard 라는 영어단어의 두문자를 모은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2 문제가 바로 님비 현상과 여성의 출산 회피 심리가 아닐까 생각 한다. 첫째로 님비현상으로 군사시설을 온 국민이 반대한다면 군부대와 군사시설을 둘 곳이 없어지면 방어력이 없는 대한민국을 북한은 쉽게 무력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는 통일이 되겠지만 자유 대한민국은 없어질 것은 뻔한 일이다.

 그 다음으로 젊은이들이 출산의 아픔과 자식 키우는 비용과 수고를 하지 않고 여성은 사회활동 참여로 자기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젊음을 즐기기를 원하고 젊은 남성은 힘들게 돈 벌어서 처자식 키우고 공부시키는 일 보다는 혼자 홀가분하게 젊음을 즐기자는 마음일 것이다. 

그 결과로 시간은 걸리겠지만 국민은 자연 감소하고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노인만 버글거리는 비생산 국가가 되어 대한민국의 국력은 급속히 쇠락하여 국민 없는 국가는 결국 존재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사드 배치 결정을 하기 전 많은 지역에서 지레짐작으로 자기지역에 결정이 안 되도록 난리를 쳤던 것을 기억 한다. 이제 성주를 떠난다면 대한민국 어느 곳에도 설치를 할 수 없고 대구 K2가 자리를 뜨면 어느 곳에서도 소음 심한 군용 비행장을 반대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인의 현재 심리는 너무나 이기적으로 변하여 미국의 힘으로 8.15 해방을 하게 됐고, 육이오에 참전하여 4만여 젊음을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국민이 누리는 자유를 스스로 만든 자유로 착각하는 것 같다. 육이오 후에는 유엔과 미국으로부터 원조로 연명 했던 것을 완전히 잊은 배은망덕
(背恩忘德)한나라가 됐다.

 너무나 빠른 전 국민의 이기적 의식은 머지않아 미국은 한국을 외면 할 것이 분명하다. 이번 사드 배치를 반대 한다면 미국은 더 이상 한국 방위에 도움을 줄 필요가 없어 외면 할 것이다. 내가 미국이라면 나는 일본만을 끌어안고 한국은 포기 할 것이다.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Galina 씨가 보내온 볼가강 운하 사진






Russia Orenburg 갈리나씨가 Volga-강을 유람선을 타고 여행하는 동안 촬영한 영상이다.
갈리나씨는 “Nerrow artificial canal with gates and pump” 라고 설명했는데 사진으로 수문은 알겠는데 펌프는 알아보기 어렵다.

volga river canal gate <<-- linked

볼가 강 <<-- 링크 위키 백과사전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모로코 펜팔의 친구 결혼식 장면











whatsApp 으로 사진을 전송해준 Ibtissamaa에게 감사드립니다.

멀리 모로코에 지난달 전문대학을 졸업한 펜팔 친구가 22일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결혼식 참석 사진을 부탁 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결혼식장면 사진을 보내왔다. 

우리와 다른 신부의 의상이 매우 컬러풀하게 색상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장신구와 의상이 전반적으로 화려한 것을 볼 수 있고, 특히 신랑과 신부를 개방형 황금 가마에 태워주는 장면이 이채롭게 느껴진다. 

식사 장면에 돼지고기로 보이는 육류가 이슬람권에 음식으로 제공 되는 것이 특별해 보인다. 그리고 그 식사는 개인보다는 몇 사람이 함께 하는 장면으로 보인다. 본인에게 질문을 하지 않은 순수한 나의 생각이다. 

전체 하객이나 친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의상이 우리가 흔히 보는 이슬람 사람들 보다는 좀 다르게 느껴진다. 그리고 사람들의 외모가 서구권 사람보다 얼굴이 큰 형으로 매우 잘 생긴 미남 미녀 용모이다.

2016년 7월 21일 목요일

천지산악회 야유회 예천 회룡포 경유 경북 신도청(2016/07/17)













이 불상이 있는 우측으로 장안사라는 사찰이 있지만 들려보지 않았다.


























곽병호 회장의 패회 인사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여름에도 이번 달 등산은 야유회 비중이 더 크다. 예천 회룡포는 처음 가 본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여 눈앞에 펼쳐진 장면을 보고 “회룡포”라는 말이 실감되었다. 

간단한 등산을 마친 후 강변 식당에서 장소만 빌려 가져온 음식으로 회식을 하였다. 간단한 오락과 일부 회원님들의 노래자랑이 있었다. 등산대장의 기발한 채점 방식은 노래 하는 사람에게 노란 동그라미 잘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붙이는 방법으로 매우 돋보이는 것으로 평가 할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경북 신 도청 소재지에 들려 잠시 본관 1층을 둘러 보았다. 전체 건물의 배치와 설계 조감도를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