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시민 정신 실종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시민 정신 실종






아침 출근길에 보인 길가의 부끄러운 장면입니다.
담배를 피우고 나무로 만든 산책로에 밟아 버린 담배꽁초, 어린아이 미세먼지 때문에 사용하던 어린이 마스크, 커피를 마시고 1회용 빈 컵을 벤치에 놓은 일, 커피를 먹은 빈 컵을 나무로 만든 둘레길 가에 놓은 것 이 모든 것이 우리 대구시민의 민도를 보여주는 척도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마도 주변에 쓰레기 통을 설치하지않은 것이 원인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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