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부산 어느 분이 지금의 혼란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마음을 다잡기 위해 태극기를 걸었다는 글을 보고 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실천하기위해 오늘 일을 벌였다.
아침부터 태극기 구매하여 대문에 달 수 있게 지지대 만들고 하는 일이 이제야 겨우 끝이 났다. 평소 국경일에는 큰 태극기를 베란다 난간에 게양 했는데 오늘 구매한 것은 작은 것을 정국혼란이 가실 때 까지 대통령 탄핵 반대하는 의미로 상시 달아 둘 생각으로 작은 것을 사서 달게 됐다.
태극기는 아무데서나 살 수도 없어서 한참이나 수소문하여 파는 곳을 찾아 살 수 있었다. 지지 대를 고정하는 것이쉽지 않아 에폭시 2액형 접착제를 구입하여 타일과 플라스틱 지지대를 접착을 하였는데 아직 그 접착이 얼마나 튼튼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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