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에서 서경석 목사님, 윤창중 대표님, 신해식 대표님, 전 KBS 아나운서 정미홍님, 주옥선 여사님 등 많은 유명 인사도 함께하여 집회 열기가 높았다. 마지막에는 거리행진이 대구 시청과 국채보상공원을 돌아 대구백화점 옆으로 하려 일몰 후에 해산하였다. 세계에서 유래 없는 억지 탄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해의 말을 우울하게 보내게 되어 너무나 씁쓸하다. 행진을 한께 하는 동안 대형 펼친 태극기를 들고 가는 맨 좌측 아주머니가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잡고 가는 것이 손이 씨릴 것 같아 저가 좀 들어 드릴게요 하며 대신 들고나니 그 아주머니는 또 앞으로 나가 중간에서 태극기를 잡고 행진을 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태극기 나라사랑이 적극적인 분으로 생각 했다. 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출반 점까지 와서 해산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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