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헌재 심판 과정을 지켜보겠다는 박 대통령의 발언은 끝까지 버티겠다는 꼼수라고 비난했습니다. 야권은 오늘도 탄핵 공조방침을 재확인하며 대여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요즘 야당에서 대통령이 하는 일을 “꼼수”라고 하는 밀을 자주 듣게 된다.
국어사전에서 꼼수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영어 사전에서 꼼수는 Trick라고 번역 된다. 내가 볼 때 대통령은 쩨쩨한 야당의 공세에 정상적인 정수를 쓰는 것 같은데 한 나라에 같은 말을 쓰는데 의미가 그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일반 국민의 눈에 보이는 꼼수를 쓰는 쪽은 여/야 정치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똑 같은 말도 자꾸 들으면 싫증이 나고 초등학생이 들어도 그 말을 꼼수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어째서 정치인들은 우리말의 의미마저 혼란스럽게 하려는지 참으로 걱정스럽다.
어제 청문회에 끌러나간 재별 총수 9인을 보면서 만약 재벌이 개인적인 욕심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했다. 그랬다면 수학적 빈부의 격차는 분명 적어졌을 것이다. 기업인을 두고 일부 사람들이 재벌 경제인을 죄인취급 받는 입장에 왜 더 부를 쌓으려 할까. 지금 이건희 회장은 식물인간이 된지 오래됐고 이미 고인 된 1세대 재벌 총수는 그 많은 재산을 다 놓고 갔다.
나는 가끔 그분들의 돈 버는 욕심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우리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지 못 됐을 것이 분면하다. 어제 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 부화장에게 8조의 부를 질타하는 장면을 보고 나 같으면 더 이상 경재활동 치워버리고 개인적 즐거움 추구하면서 돈을 평생를 쓰면 욕먹을 일도 없고 본인 편할 것이라는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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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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