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6월 2014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거짓 정보에 비용지불은 부당하다!!!


현대 사회는 모든 유무형 공급자에게 사용자는 합당한 비용 지불을 해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따라서 불량 공급자는 이용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야 하는 것 또한 상식이다.

KBS의 무책임한 세월호 엉터리 보도와 문창극 총리후보 교회 강연내용 거짓보도 내용을 확인한 이후 우리 집에서는 KBS 시청을 하지 않는다. 결국 나는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악의적 취재 보도 이후 MBC 시청을 중단 하였다.

이번 사건이 발생 하기전만해도 KBS 시청료 인상에 내가 아무리 돈이 없어도 동의를 하였는데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KBS & MBC 모두 보지 않아도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내가 시청을 하지 않는 방송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다. 이전 까지는 KBS를 신뢰했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 값싼 수신료에 미안 했지만 이번 엉터리 거짓 보도에 비용 지불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오히려 거짓 보도로 입은 우리국민 모두에 그 피해를 보상해야 하다는 생각이다. 정보 서비스 제공자가 고의적 외곡 정보를 제공하여 선량한 사람을 오해하도록 만들 사건은 매우 큰 죄이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 무너진 처리에도 못 마땅하여 나뿐만 아니라 만은 지지자가 마음을 돌리게 됐다. 이 결과는 원칙을 무너트린 대통령의 잘못 때문이다.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신천에 나타난 새로운 종의 새


모처럼 신천 파동에서 유통단지까지 자전거로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새로운 종의 새를 경대교 바로 위에서 발견을 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해오라기 같은 종이다. 나는 전에도 유사한 새를 본적이 있고, 갈매기를 촬영한 적도 있다. 새로운 종의 새가 왔다는 것은 생태 환경이 좀 더 개선 된 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아무튼 서식하는 새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우리의 삶도 좋아 질 것이다. 신전에 수달이 있다는 안내는 있지만 실재로 확인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나는 아직 한 번도 살아있는 수달을 보지는 못했고 로드킬 당한 장면은 한번 볼 수 있었다.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오대산 트레킹






























강원도 평창 오대산 국립공원을 약 4시간이나 달려 겨우 도착했다. 이번 등산은 공식 모임을 처음 시작하는 등산회에 따라가게 돼서 여러 가지로 불편함도 있었다. 특히 사전조사가 잘 되지 않아 목적지에대한 설명이 전무하여 그저 오대산에 간다는 것이 안내의 전부이었다.

사실 이번은 산행이라 하기보다 요즘 흔한 둘레길 한번 돌아보는 수준의 걷기 운동이라 생각된다.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로 가는 길 중간에 선재길이라는 곳 입구를 따라 길을 걸었다.

공기는 다른 어는 곳 보다 청량간이 좋아서 비록 등산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 했어도 깨끗한 공기로 패를 씻어 내는 듯 그 신선한 기분은 가장 좋은 곳이었다.

왕복 8시간이 걸려 겨우 3시간의 걷기 운동은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 문장을 정독 하고 평해야 옳지 않을까?


이 나라가 말발(말 위력이) 있는 언론이나 정치권 몇 사람에 의해 농락당해야 하는 그런 나라인가? 총리로 지명된 문창극 씨가 지난번 안대희 지명자처럼 청문회 문전에서 친일, 위안부관련, 남북한 관련 강연내용 문제로 큰 파문이 있어 온 국민은 혼란속에 있다.

나 같은 역사에 문외한인 사람은 KBS처럼 공적이 언론에서 하는 말은 거의가 믿게 되어 있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도 또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된 인선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때마침 고맙게도 총리후보의 2011년 교회 강연 전문이 공개 되었다.

나는 긴 글을 읽기를 싫어하지만 중요한 총리후보의 잘못된 발언을 확인하여 잘잘못을 비판해야 한다는 생각에 전문을 눈을 비벼 가면 다 읽었다. 그런데 나는 그의 말에 잘못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교육적인 내용이었는데 무엇이 KBS같은 대형 말 공장에서 날리는 요지가 그렇게 다른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이렇게 말 하고 싶다. “그냥 평범한 마음으로 강연 내용을 다 읽어보시라!” 그리고 말하라! 판단하라!

이 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잘못 되도록 기원하는 하는데 혈안이 된 자들의 편견의 시각으로 정직하지 못한 왜곡된 보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나는 그 사람들과 다르게 정직한 시각으로 올바른 판단을 했을까 하는 것도 다시 생각 해 보았다.

언어(말)을 사용하여 인간 상호간에 의사를 전달하는 가장 좋은 것은 직설적으로 절대적 표현 방법의 쉬운 말로 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본다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은 많이 지식을 가진 자 일수록 유식을 자랑하기위해 일반 대다수 사람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사자성어나 옛날 유명인의 말 또는 종교적 입장에서 강연과 이종교적 또는 반대를 위한 편견 입장에서 청취를 함으로 해서 오해가 발생 할 여지가 크다는 것은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튼 나는 그 긴 글을 다 읽었고 잘 설명된 유익한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읽기를 권장하고 싶은 마음이다. 단지 내가 싫어하는 것은 기독교인이 모든일을 예수님 하나님과 결부시키는 것이다.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음식과 인격


한국사회에 인사청문회가 2000년 처음 도입됐다.

우리 사회에서 내가 어릴 때는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 받는 분들이 많은 분들이 계셨다. 특히 초등학교 때에는 선생님들, 동네 훈장어른, 교회 목사님과 스님, 그리고 한문을 잘 쓰시는 분들, 지역 민간의료를 하는 한의사와 약국 그리고 우리 집 소가 병이 들면 치료 해 주실 무면허 소-침쟁이는 모두 존경을 받는 분들이었다.

그리고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그 시절에는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은 무엇보다 소중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사람이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의 권리를 존중받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 사이에 무시를 당하거나 하면 일거에 사람의 목숨 까지도 잃게 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한다.

나는 가끔씩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가 먹지 않으면 안 될 음식과 한 인간의 지위에 대하여 생각 해 보았다. 앞에서 한 말과 같은 분들은 옛날에는 지역에서 한번 존경/존중 받은 분들은 절대 지위를 오래도록 유지하게 된다. 또한 먹을거리 음식 또한 웬만큼 상하지 않으면 다 먹어야만 할 소중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어떤가? 내 밥상에 차려진 음식이 그릇 밖으로 떨어지기만 하면, 혹 불결한 똥파리가 앉기라도 하면 그것은 버려야 할 음식물 쓰레기로 순간에 지위가 바뀐다. 아마도 먹을거리가 충분한 탓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많이 공부하고 세계적인 유명 대학에서 많은 지식 쌓은 사람이 많아지고 각 분야에 공식 자격을 인정받은 사람이 옛 무식자보다 많아서 넘치고 있는 시대가 되다 보니 작은 흠결에도 일순간에 밥그릇 밖으로 떨어진 음식처럼 못 쓸 사람으로 지위가 바뀐다.

여기에서 순간적으로 그 지위가 바뀌지만 크게 다른 점이 있다. 음식물은 내가 직접 보지 않았다면 그대로 지위는 내가 먹을 음식이지만 한사람의 인격은 내가 보지 않은 소문에도 한순간에 못 쓸 사람으로 되어 버린다. 악의적이거나 오인이거나 한번 퍼진 나쁜 소문은 되돌릴 수 없다.

일부 정치권에서는 검증 없이 한 소중한 인격을 죽이는 살인 행위를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 현 정치인들의 행태이다. 북한 정권이 2인자를 두지 않는다는 말처럼 자기다 잘난 사람을 죽여야 자기가 사는 정치권이다.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이 나라가 말발(말 위력이) 있는 언론이나


이 나라가 말발(말 위력이) 있는 언론이나 정치권 몇 사람에 의해 농락당해야 하는 그런 나라인가? 총리로 지명된 문창극 씨가 지난번 안대희 지명자처럼 청문회 문전에서 친일, 위안부관련, 남북한 관련 강연내용 문제로 큰 파문이 있어 온 국민은 혼란속에 있다.

나 같은 역사에 문외한인 사람은 KBS처럼 공적이 언론에서 하는 말은 거의가 믿게 되어 있다. 그래서 느는 “이번에도 또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된 인선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때마침 고맙게도 총리후보의 2011년 교회 강연 전문이 공개 되었다.

나는 긴 글을 읽기를 싫어하지만 중요한 총리후보의 잘못된 발언을 확인하여 잘잘못을 비판해야 한다는 생각에 전문을 눈을 비벼 가면 다 읽었다. 그런데 나는 그의 말에 잘못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교육적인 내용이었는데 무엇이 KBS같은 대형 말 공장에서 날리는 요지가 그렇게 다른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이렇게 말 하고 싶다. “그냥 평범한 마음으로 강연 내용을 다 읽어보시라!” 그리고 말하라! 판단하라!

이 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잘못 되도록 기원하는 하는데 혈안이 된 자들의 편견의 시각으로 정직하지 못한 왜곡된 보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나는 그 사람들과 다르게 정직한 시각으로 올바른 판단을 했을까 하는 것도 다시 생각 해 보았다.

언어(말)을 사용하여 인간 상호간에 의사를 전달하는 가장 좋은 것은 직설적으로 절대적 표현 방법의 쉬운 말로 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본다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은 많이 지식을 가진 자 일수록 유식을 자랑하기위해 일반 대다수 사람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사자성어나 옛날 유명인의 말 또는 종교적 입장에서 강연과 이종교적 또는 반대를 위한 편견 입장에서 청취를 함으로 해서 오해가 발생 할 여지가 크다는 것은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튼 나는 그 긴 글을 다 읽었고 잘 설명된 유익한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읽기를 권장하고 싶은 마음이다. 단지 내가 싫어하는 것은 기독교인이 모든일을 예수님 하나님과 결부시키는 것이다.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온/습, 전압/전류 모니터 + 시계


2.4GHz TI SimpliciTI를 이용하여 2way 데이터 수집기를 만들어 보았다. 비록 채널 수는 적지만 간단한 온습도와 비례하는 솔라판넬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 보았다.
근본적으로 센서 측에는 건전지를 사용해야 함으로 전지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Sensirion 사 온/습도 센서를 이용하고 따라서 전압/전류 또한 분압 저항과 전류 션트 저항으로 하였다.
ED (End Device)의 데이터 전송 주기는 각각 10/5초 간격으로 전송하게 하였다. 특히 온도와 전압/전류는 부(-)의 값을 읽기위해 차동입력 방식을 채택하였다. 시계는 전원이 꺼지면 모든 시간 정보가 0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정전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래에는 외부 전원이 차단되어도 시간 정보가 유지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2014년 6월 9일 월요일

오월과함께 70노구 귀몰하고~










지난 오월 세월호 사건이 대한민국 검찰을 재평가하는 기회가 댔다.
나는 우리 수사능력이 높은 수준으로 알았다.
늙은 70대 고령의 유병헌이 홍길동처럼 신출귀몰 (神出鬼沒)하고 있다.
신출(神出)은 아니지만 귀몰(鬼沒)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젊은 꽃이 물속으로 사라질 때 길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났다.
대한민국은 검찰은 일반국민 앞에는 힘이 넘치지만 침례교 구원파 앞에서는 죽어버린 X 같이 무력하다.

2014년 6월 5일 목요일

59회 현충일 / 브나로드운동!!













오늘이 제59회 현충일이다. 대구 앞산 충혼답에 행사를 오늘도 참여를 했다. 버스를 이용하면서 비록 검은 리본을 달면 버스를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나는 425번 버스에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을 했다.
해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그곳에 오는 많은 노인분들이 해가 갈수록 더 연로 해 지는 것을 느끼지만 반면에 연노하신 할머니들의 참가 수는 줄어드는 것 같다. 한 번 생각해보면 6.25 전사자 미망인은 너무 연세가 많아 거기까지 오기 힘들거나 아니면 고인이 된 분이 많아짐으로 참가가 적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도 해본다. 내가 아는 분들만 해도 수년 사이에 4분이 고인이 됐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노령으로 많은 분들이 사망하여 생존하신 분들이 없어지는 것과 같은 현상일 것이다. 통일이 되면 다음세대는 더 힘들 수도 있지만 한평생을 남편 잃고 살아오신 분들이나 이산의 아픔을 가진 이산가족에게 큰 선물로 통일이 되기라도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오늘도 마음으로 기원 해 보았다.

브나로드 운동(V narod 運動)은 1930년대 초에 일어났던 한국의 학생 운동으로 동아일보사가 일제의 식민통치에 저항하기 위해 일으킨 농촌계몽운동의 하나. 동아일보사는 1931년부터 1934년까지 4회에 걸쳐 전국 규모의 문맹퇴치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제3회까지 이 운동을 ‘브나로드’로 부르다가 민중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름이라 하여 제4회부터 ‘농촌 계몽운동’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조선총독부의 금지 조처로 계속하지는 못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