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8월 2015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내가 싫어했던 태극기


근래 들어 나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가 너무나 소중하고 지구상 어느 국가도 갖지 못한 세계 최고의 조형미와 식별력을 가진 것으로 감탄스러운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나라와 단체가 자기들을 상징하는 기(旗, Emblem, Flag)를 사용한다.

지금은 세계에서 기업과 단체들이 가진 상징인 상표 또는 로고(Logo, Symbol) 만든다. 나라의 상징은 국기, 단체의 상징을 기(旗) 또는 엠블럼, 회사의 상징을 상표 또는 로고 등으로 다양한 방법의 말로 표현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상징을 배타적인 권한을 가지기위해 인증기관에 등록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 기(Emblem)가 처음 언제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잘 알지는 못 한다. 하지만 내가 추측하는 그 이유는 나라의 이름과 단체의 이름을 글로서 표현 한다면 각 나라가 가진 언어와 문자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알 수 없는 관계로 독특한 도형을 상징으로 삼으면 글을 몰라도 나라와 단체를 쉽게 인식하기 좋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 된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국기는 어떤 것일까? 그것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인식에 오류 없이 전 세계 각 나라의 상징 중에 가장 쉽게 혼돈 없이 알아 낼 수 있는 엠블럼이 가장 우수한 것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태극기를 세계최고의 국기로 내 스스로 평가 하고 싶다.

태극기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를 매우 실어했던 때가 있었다. 국민하교 미술시간에 선생님이 태극기를 그리라고 했을 때 이었다.

옛날에는 지금의 상황과 달라서 국기와 만국기를 수작업으로 그려야 할 때가 자주 있었다. 직사각형 바탕에 중심에 적색과 청색 물감으로 중심을 잡아 위는 적색 아래는 청색으로 곡선으로 그리는 부분이 구불구불 하여 제대로 그리기가 어려운 부분이었다. 4괘(건곤감리)의 위치 또한 혼돈이 쉬운 부분이었다.

어떤 때는 적/청색의 위아래 위치마저 혼란스럽다. 지금도 그렇지만 초등학교시절에 태극기에 그려진 4괘(건곤감리)와 그 의미를 알고 싶지도 않았고 사실 지금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나만의 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수작업으로 그려야 할 그 시절에 나의 마음 이었다.

그른데 유럽 여행이나 관련하여 관계를 해 본 사람들은 아마도 유럽 나라들의 국기가 너무나 식별력이 떨어져서 알아보기 힘들어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프랑, 이태리, 독일, 러시아 할 것 없이 이들 국기가의 국기는 주로 가로 방향으로 몇 줄의 채색한 줄에 의해 알아보게 된다.

한 때 내 삶의 중심에서 한참 일을 해야 할 빡빡했던 시절에는 태극기에 대한 어떤 느낌도 갖지 못 한 채 지나왔다. 이제는 그 삶은 한가운데서 밀려나 이런 저런 지난 세상의 일들을 회상하고 현실을 느끼면서 지난날의 잘못 한 잘한 일들의 생각들을 복기 하는 시간을 종종 가지게 된다.

특히 내가 자주 들렸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할 때 종종 나라이름과 함께 그 나라의 국기가 나타나고 그 나라의 위치까지 알 수 있게 그림으로 보여주는 곳이 많다. 그럴 때 느끼는 것이 대한민국 국기가 가장 독특하여 대한민국 국기 식별이 가장 쉬워 국기를 만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나는 새삼스럽게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한글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근간에 정치권에서는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와 애국가를 박원순 서울 시장과 이미 법적 해산된 통진당이 공식행사에서 태극기와 애국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 총리까지 지낸 국회의원 한명숙은 태극기를 짓밟고 서 있는 사진을 찍고도 그 잘못을 몰랐던 모양이다.

만약에 대한민국 대표기업 현대 삼성 엘지 같은 기업이 상표(로고)를 사용 하지 않겠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기업이 망하려면 회사의 상징물을 무시해도 될 것이다. 나라가 망하지 않으려면 국기(國旗)도 국가(國歌)도 존중하고 소중히 해야만 할 것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에 소중함을 생각 해 보았다.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대한민국 민주화 성공은 경제력 때문이다.


태극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늘이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이다. 어떤 숫자가 특별한 의미를 갖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은 십단위수의 오버플로가 발생하는 수에 뭔가 큰 의미를 부여 하여 10년이란 긴 시간에 덤덤해진 상태에 일신(Refresh) 하려 한다.

내가 살아온 대한민국을 되돌아본다면: 참으로 아찔한 국운이 갈린 순간이 많았던 것을 기억하게 된다. 광복 70년을 맞아 세계 속에 한국을 자평을 한다면 해방 당시에 세계최빈국에서 현재는 경제력 10위권에다 민주주의까지 정착시킨 나라로 이제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성장한 세계 유일의 나라로 변신했다.

“만약”이라는 단어와 결부 시켜 회상 해 본다면: 만약 미국이 일본에 원폭 투하로 일본이 항복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늘이 있었을까? 만약 이승만 대통령이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백범 김구선생님 주장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을 하지 않았다면 (북한이 도발한 6.25 전쟁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6.25에 내 고향 포항까지 밀렸던 우리 마을 도 접령 된 전황은 수일 내 완전 공산화 통일이 되어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으로 통일 직전에 있었다.

만약 그 때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이 하지 않았다면 (미국을 비롯한 UN 참전 16개국 + 의료지원5개국의 지원)? 지금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만약 박정희가 자유를 누리면서 부패의 길로 빠져 들었던 시대에 1961년 5.16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 발전을 시키지 못 했다면 오늘과 같은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을까?

광복 70년의 아침에 내 생각으로는 자유대한민국이 처음 유엔에 등록도 되지 않은 대한민국이 국가 출범이 지방자치제를 실행하는 지나치게 자유를 가진 민주주의 국가로 출발한 것이 지나친 자유와 선거 부정으로 부패의 나라로 된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에 시골 면에서 내 친구 아버지가 면의원에 당선 된 것을 기억하고, 당시에는 면의원, 도의원,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이 있어 선거 때가 되면 가난한 국민들은 작은 고무신 한 켤레에도 마음을 뺐기는 혼란 했던 기억이 있다.

대한민국의 경재 발전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말 한 그 유명한 한국적 민주주의에 바탕 하여 강력히 시행한 계획과 실천을 군인이 작전을 하듯이 목표지향적 추진으로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가정의례준칙 만들고 교육헌장을 만들어 국가 개조를 한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던 것을 부정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각종 의례가 우리의 본래의 것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과거우리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잊어버린 그 전통적 사고와 생활은 일본의 지배하에서도 버리지 않고 이어진 전통이 주었던 개인 경재에 무거운 짐이었던 것이 전통 관혼상제였다. 그 전통의 틀을 국가가 과감히 끊어 준 것 또한 개인과 국가 발전에 미친 큰 요소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미래의 목표가 있다. 목표설정만 잘 한다고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올바른 목표설정에 강력한 계획에 따른 추진과 실행이 있을 때만 목표에 다다를 수가 있다. 우리의 새마을 운동이 여러 나라에 전파 되었지만 아직 그 나라들의 성공은 알려지지 않는 것이 바로 그 나라가 가진 전통적 비합리적 요소를 제거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민주주의도 사회주의도 경제력 없이는 지킬 수 없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성공한 민주화의 밑천은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만들어 냈다는 생각을 해 본다.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태국 친구 딸 포어는 이혁재의 왕 팬이라 한다


But my daughter took me out for lunch at the mall, I attach some pictures with this mail, and you will see there was a concert of Korean boy band "Super Junior" favorite band of mydaughter. 
But not a full band, only 이혁재 and 이동해, my daughter told me they will be soldiers by the end of this year, so they travel to meet their fan club around Asia, my daughter is a big fan of 이혁재. 
My university will start new semester on next Monday, busy time for university and also staff. Library has to open 7days from 08.30 am. - 21.00 pm. 
I heard the news, no more patients of MERS in Korea, it means your government can control it, good news. 
2008년 4월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변함없는 우정을 나눈 태국 친구 파차라는 나의 가장 신뢰하는 해외 펜팔 친구이다. 금년 들어 과중한 업무로 전보다 뜸해진 메일이 나를 슬프게 만들기도 했다.
나는 딸이 없는 관계로 그녀의 무남독녀를 마치 나의 딸처럼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어제 받은 메일에서도 자매 같은 모녀의 사진에서 그 딸이 이제 성인으로 직업이 된 것을 보니 많은 세월이 흐른 느낌이 든다.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아르헨티나 친구가 보내온 스라이드 쇼.


 From: "Gustavo César"

Absolutely fantastic!
Just move your mouse through the pictures to see the way Buenos Aires looked in 1945 and the way it looks now.
While certain areas remain almost the same, some others have changed to the point of being urecognizable! 

Excelente trabajo. Son fotos viejas y nuevas sacadas en el mismo lugar.
A través de un truco fotográfico se puede ver casi simultáneamente el presente y el pasado, simplemente abriendo el link y pasando el mouse sobre cada una de las fotos ofrecidas:
Podes ampliar para arriba y para abajo, también pasar el mouse de derecha e izquierda.
 
아르핸티나 친구가 보내온 것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장면입니다!
1945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보려면 마우스를 그림 위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현재를 보려면 외쪽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장면을 넘기려면 좌 또는 우측 ‘<’이나 ‘>’를 클릭 합니다.
어떤 장소는 거의 그대로인 반면에 일부는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변화 되었습니다.

옥상에서 열대야 해결


나의 열대야: 금년에는 지난 여러 해 보다 더 덮게 느껴졌다. 나는 냉방 장치를 이용하지 않은 생활을 한지가 오래이다. 그렇게 된 동기와 이유는 소득도 없으면서 누릴 걸 다 누리고 산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환경을 내 몸에 맞춤으로 내 몸의 환경 적응력이 떨어짐으로 부득이 어려운 환경이 처했을 때를 적응이 힘들 것 같은 마음 때문이다.

물론 선풍기는 사용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은 방송에 폭염 주의보와 열대야에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한다는 보도를 많이 했다. 

나는 지난 밤 까지 총 10여일을 2층 옥상에서 열대야를 해결 했다. 방안에는 선풍기 2대를 돌려 우선은 피부에 닿는 바람결에 기화되는 땀과 뺏기는 체열 때문에 약간 시원함을 느끼기는 하지만 밤새 최고속도로 돌리는 선풍기 바람은 그 바람에 질식 할 수도 있다.

나는 콘크리트 슬라브 된 옥상에 아직도 낮 동안 달구어진 열기를 느끼면서 서서 주변을 둘러 보는 동안 간간히 흔들어주는 미풍에 시원함을 느끼게 됐다. 

이 체험을 하기 전에는 온종일 달구어진 슬라브가 밤새 계속 뜨거울 것으로 생각 했는데 오후 9시가 되면 거의 미열만 남아 얇은 야외용 은박지 자리만 까고 누워도 괜찮은 느낌이다.

어제 20메타 길이로 준비한 전원 확장 코드를 연결하여 노트북을 연결하고 윈도우가 부팅되고 나니 기대이상으로 와이파이 레벨이 거의 풀로 뜬다. 인터넷은 와이파이로 완벽히 준비가 되어 심심하지 않아도 된다. 전자제어 계통에 일을 하면서도 통신수단의 다양성과 그 능력이 이렇게까지 발전 되리라는 것을 예상 하지 못 했다.

이-메일을 정리 하면서 2시간을 보내는 동안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은박지 자락을 들썩 거려 작업을 방해 받아도 점차 시원해오는 것으로 상쇄하고도 남는다. 노트북을 켜 놓은 채로 잠이 들었는데 추워서 깨어 보니 1시 30분인데 너무 써늘하여 긴소매 긴 잠옷을 찾아 입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추워서 깨어보나 새벽 4시경이다. 하는 수 없이 후퇴하여 방에 오니 아직도 여기는 후끈거리는 열대야 그대로이다.

이런 방법을 개발하여 나는 하룻밤 사이에 2차례나 잠을 깨야 하지만 그래도 그 자연의 시원한 밤-바람은 매일 밤 나를 옥상으로 오게 만들었다. 이런 생활을 한지가 10일 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몸 간수를 잘못하여 팔과 다리 허벅지에 모기가 흡혈을 해간 흔적 빽빽하다. 이제 나는 한 낮에 열기가 열대야 보다 더 걱정이다.

우리 집 2층 현관 음지에서 센시리온 센서를 사용하고 지그비로 송/수신하는 무선 모니터링 온도는 어제(2015/08/06)오후 온도가 37.7도에 습도가 44.3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팬티 하나만 입고도 낮에는 더워서 2번을 샤워를 해야 하는 더위이다.

혹시 저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분들은 옥상을 이용하여 열대야를 해결 해 보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위치에 따라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름밤의 별과 흘러가는 달을 보면서 시원한 밤바람에 자는 잠은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Greece)# 6 - 비코스(Vikos)협곡/메테오라(Meteora)


그리스(Greece)#6-비코스(Vikos)협곡/메테오라(Meteora)

그리스에서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비코스 협곡일것이다.
협곡의 길이만 12 km이고 협곡 양 옆의 절벽의 높이가 900 m 에 이른다.
이 협곡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으로 1997년 기네스 북(Guiness Book)에 등재되었다.
협곡의 폭 1,100 m 에 깊이가 900 m 라는 비(比)로 보아 상대적으로 깊은 계곡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미국에도 녹조 문제가~


오늘(2015/08/10)아침 뉴스에서 미국에서도 심각한 녹조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한강 낙동강 녹조는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공약을 후퇴하여 그 대신 만든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한 후유증으로 많은 사회단체나 일부 학자들까지 클레임을 걸어 지금도 끝나지 않은 평가임을 잘 알고 있다.

평범한 비-전무가의 입장에서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고 지금까지 살면서 보고 느낀 비-학문적인 오직 삶에서 체험한 지식으로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 때문에 발생 했다는 녹조는 인정 할 수 없다. 내가보는 그 클레임은 이명박 정부의 업적을 격하하려는 사람들의 편향된 시각이라고 볼 수밖에 다른 이유가 없다.

마침 오늘 미국에 발생 했다는 엄청난 녹조현상은 새로 제방이나 보를 만들어 생긴 현상이 아니고 이미 존재하던 강에서 발생한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며칠 전 뉴스에서 남해안 바다에는 발생한 적조 때문에 황톳물을 뿌리면서 적조를 막으려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는 모양이다.

내가 어릴 때 시골에 살면서 느낀 자연 현상은 옛날에는 마을 집집마다 마당 한쪽에는 모두가 두엄(퇴비)을 만들기 위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쌓고 거기에 겨울에는 퇴비를 잘 썩게 만들기 위해 파 해쳐 다시 쌓는 작업을 할 때 인분(똥물)을 퇴비 사이에 흩뿌리게 된다. 잘 부패면 나중에 그것을 논밭에 퇴비로 사용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노천에 만들어진 퇴비장에는 큰 비가 오면 그 퇴비에서 흘러내리는 누액이 좁은 도랑을 따라 마을 앞 개천으로 또는 논으로 또는 미나리꽝으로 다양하게 흘러든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가? 사실 나는 지금의 농촌의 환경을 정확하게 알지를 못한다. 그렇지만 느낌으로 크게 달라진 내용이 전국 방방곡곡에는 대규모 가축으로: 소, 돼지, 닭 염소, 개 등과같이 육상에서 대규모로 사육하는 것이 옛날과는 다르다.

10여 년 전에 등산 멤버 중에 돼지 종돈을 생산하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나는 그가 경영하는 종돈 장을 방문하고 그가 당면한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애로가 돈사에서 모아놓은 돼지가 내놓은 오물이다. 그 당시에는 모아둔 돼지 분뇨를 처리업체에 위탁 하면 그 업체는 대량으로 모아 그 업체는 다시 바다 깊숙이 해양 투기하여 처리한다고 했다. 당시에는 그것은 불법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금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본 옛 날 시골 그 장면을 지금으로 생각하면 4대강을 미니어처 형태로 만든 것과 같이 생각이 든다. 우리는 질병을 연구하고 생물을 연구할 때 연구실에서 실제 크기나 실재 대상이 아닌 대체 내지는 소형으로 실험을 할 때 자주 쓰이는 방법과 비견해 생각한다.

내가 보고 느낀 것은 어떤 생명체가 사는 동안에는 취한 만큼에 비례하는 배설이 따르고 그 배설은 환경을 오염하는 물질이라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 배설의 먹이사슬을 보면 옛날에는 똥개를 이용하여 어린아이의 배변을 개가 먹도록 하고, 노출된 배변은 똥파리가 달려들어 일부를 먹어치우고 남은 일부는 또 다른 미생물이 먹어치우고 그 남은 것이 빗물에 휩쓸려 큰 강에 모이면 또 다른 수생 동물이나 미생물 또는 수생 식물이 영양으로 취할 것이다.

물론 지금의 인간은 환경오염을 해결할 능력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게 되어 그 비용부담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회피하기도 한다. 한 예를 들면 우주정류장에서는 먹고 배설한 물을 재생하여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살 수가 없을 것이다. 그 우주 공간에서처럼 한다면 환경은 좋아질 수 있지만 그 비용이 큰 문제가 될 이다.

그래서 내가 느끼는 역설적인 생각은 위에 말한 옛 고향 농촌 환경과 비교하여 생각하면 물이 흐르지 않으면 그 물에 포함된 유기물질의 성분의 내용에 따라 이끼, 개구리밥 같은 수생식물이, 짙은 유기물이 모인 곳에는 실지렁이 같은 동물들이 왕성 하게 번식하게 된다.

지금은 서구화된 생활방식 때문에 도시로 몰려든 사람들은 하늘 높게 뻗어 올린 고층 아파트에서, 빽빽이 들어선 도시의 주거환경에서 어마어마한 량의 인간이 배설한 것들이 정화되어 그 폐수가 강으로 바다로 흘러 갈 것인데 그것이 잘못 처리기 된다면 혹은 덜 정화된 상태로 흘러 나간다면 우리는 아마도 살 수 없는 환경을 인간이 만든 결과로 귀착 될 것이다.

내 작은 체험으로 생각 해 볼 때 4대강 사업에서 만들어진 보 때문에 녹조가 발생했다고 다시 파괴하여 원상태로 만든 후에도 또 발생 했다면 그때는 어떤 방법이 있겠는가? 큰 돈 들여 만든 시설물을 큰 돈 들여 또 파괴하여 국민의 혈세만 낭비하고 그 보 때문에 녹조가 발생했다는 사화단체에 먹고 살린 결과만 있을 뿐이다.

환경 단체와 일부 4대가 반대를 하는 학자들은 지금은 바다에 해양투기도 안 하는데 적조가 발생했고 대규모 댐에 갇힌 물에서 녹조가 적거나 없는 이유를 밝히고 미국에서 발생한 것과 비교하여 그 이유를 설명 할 수 있게 해야만 국민들은 그들의 말을 믿을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이 금강산 수공에 대비한 댐을 만들었을 때 많은 학자들이 타당성을 말 했는데 이후 정부가 바뀌면서 전 정권을 사기꾼으로 만들더니 다시 김대중 대통령은 더 높이 쌍고 그분의 업적으로 했던 것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는데 4대강 사업 때문에 녹조가 발생 했다는 것이 문제 시비가 금강산댐처럼 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의 엉뚱한 생각은; 녹조는 사전에서 물에 번식하는 하등 식물이라 한다. 그렇다면 왜 그 녹조가 생겼을까? 아마도 그 생물이 살기에 적합한 먹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유속이 느린 것이 원인일까? 만약 그렇다면 수돗물처럼 맑은 물을 유속을 느리게 하면 녹조가 발생 할 것인가? 아니라면 원인은 녹조가 자라기 좋은 영양가 있는 물질 때문이 아닐까?

수질정화능력이 있는 수생식물 갈대, 부들, 달뿌리풀, 부레옥잠, 창포 등은 어떻게 수질을 정화 할까. 아무래도 물속의 영양분을 먹어치웠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녹조 역시 물속의 녹아있는 영양분을 먹어서 번성 할 것이다. 다만 그들이 어류에 해가 되었을 뿐이라는 결론을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미 물속에 오염물질을 먹어치운 녹조를 걸러 내기만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당연히 수질은 좋아 질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녹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질을 높이던가 아니면 그 녹조를 이용하여 강물을 정화하는 방법을 생각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8월 4일 화요일

북한은 일반국민을 이용하여 정보를 취득하면 안전 할 것이다.


북한은 일반국민을 이용하여 정보를 취득하면 안전 할 것이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번 국정원 해킹 사건으로 까발려진 내용 때문이다. 북한이든 그 밖의 한국의 정보를 얻기 바라는 모든 단체이든 국가이든 일반 국민은 감시하지 않는다는 국정원의 업무방침으로대한민국을 공격하려는 자는 안심하고 일반 국민을 숙주로 안전게 정보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사람이 류마치스 관절염에 걸리면 손발 등의 작은 관절에서 팔다리의 큰 관절에까지 이상 형태로 변형이 되기도 하면서 환자에게 매우 고통을 주고 따라서 일상적인 활동마저 원만히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 이 문제의 병은 자신의 몸속에서 자신의 면역계가 엉뚱하게도 자신의 몸을 공격하여 발생한 병이라 한다.

바로 그러한 현상과 같이 우리 대한민국은 국정원이라는 정부 부서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임무를 띤 국정원의 정보활동을 문제 삼아 야당에서 총 공격으로 그 부서가 가진 비밀스런 활동을 공개하라고 요구 하고 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설치된 CCTV는 어떤가? 처음 도입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설치를 반대 했었다. 그 이유가 개인의 사생활을 비밀스럽게 들여다본다는 이유로 그렇게 반대를 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만약 CCTV가 없었다면 거의 해결을 할 수 없는 사건/사고를 그 시스템에 의존하여 해결하고 있지 않은가?

안철수 씨가 현 국회의원 자격으로 IT와 Virus에 가장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으로 국정원에 30건의 자료를 요청했다는 보도를 들으면서 나는 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국가기관의 활동 정보가 국정원 밖으로 30가지의 문서가 인쇄물 형태나 기억 장치에 복사되어 나오는 시점부터는 그 정보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지인에게 돈을 빌려 줄 때 내손을 떠나면 그 돈은 이미 내 돈이 아니다. 그 이유는 내손을 떠난 순간부터는 내가 통제 할 수 없고 오직 빌려간 사람의 양심과 행동에 따라 반환을 받을 수 있디 때문이다. 그와 같이 중요한 국정원의 정보내용이 안철수에게 넘겨지는 순간부터는 그 내용이 어떻게 사용이 되던 국정원은 통제할 수가 없고 오직 넘겨받은 자의 양심과 행동에 따를 수밖에 없다.

국정원은 해킹프로그램이 대 테러용 또는 대 북한용으로 사용 되고 일반인을 해킹하기위해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 나는 이 말이 틀리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인간의 지능이 고도로 발달한 상태에서 테러방지이든 북한정보 취득용이든 아니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정보를 취득하든 대한민국의 안위를 해치는 모든 행위는 비밀리에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을 이용(숙주)하여 실행을 하게 되는데 어찌하여 일반은 배제 하고 정보를 취득 할 수 있겠는가?

이 문제의 발생은 근간에 위키리크스가 발표한 한국 국가정보원이 어떤 변호사를 해킹 했다는 보도가 터지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지난달에는 국회법 개정에 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시에 덧붙인 “~당선된 후에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 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라는 말 때문에 말이 많았다.

며칠 전에 위키리크스 (wikileaks)라는 세계적인 국가비밀사항을 폭로하여 전 세계인들로부터 주목받는 단체는 “위키리크스(WikiLeaks)는 익명의 정보 제공자가 제공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집한 사적 정보 또는 비밀, 미공개 정보를 공개하는 국제적인 비영리기관이다.” 라고 위키 백과는 소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나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 야당이 국정원이 “헌정질서 무너뜨린 반국가적 犯罪집단”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우선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읽지는 않았지만 타이틀이 주는 느낌에서 야당 (새민련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한 국정원을 이미 큰 범죄 집단으로 규정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노컷뉴스 기사에 의하면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8개 국가에서 구매를 했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다른 나라에서는 야당의 시비가 보도 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우리와 가장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인적 교류에서는 가장 가까운 나라이지만 미국에서 어떠한 시비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는데 오직 대한민국만 야단법석이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야당은 오직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국화의원이라는 것을 이번 문제로 더욱 실감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우리국민이 국정원을 보호하여 일부 정치인이 아닌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활동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해수욕장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비상..."


어제 (2015/07/29) 종편방송에서 여름철 “해수욕장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비상… 경찰 집중 단속” 관한 보도를 보았다. 여름 해변을 포함 도처에서 여성을 허락 없이 촬영하는 행위를 경찰이 단속에 들어갔다는 예기다, 나는 과연 이러한 경찰의 활동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

나는 내차를 가지지 않은지가 10년이 넘는다. 그러다 보니 이동수단은 주로 걷거나, 자전가나 아니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원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다보니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사람들 일상에서 특히 여성들의 외출 차림새를 더 많이 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다 이시다시피 요즘의 젊은 여성은 외출복이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를 가릴 정도의 짧은 스커트나 핫팬츠 또는 시스루 형으로 보일락 말락 한 차림 또는 스판덱스로 만들어 거의 팬티스타킹 수준의 외출복 등으로 자신의 건강한 신체를 노출하는 것이 유행이 된지가 오래 되었다. 그러한 유행은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한 여성의 시도는 현시대에 일만은 아니다. 유럽 어려나라의 옛 그림이나 조각 유산을 보면 요즘 유행하는 수준의 보드랍고 반투명의 의상을 입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미루어 짐작컨대 인간의 성적 욕구는 신/구를 논 할 것 없이 끊임없이 유지 발전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도 동물이다. 우리는 동물도 암놈은 수놈을 필요 시 마다 어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구애를 하는 것이 외모나 행동 또는 남성을 끄는 페로몬같은 것을 내는 것을 알고 있다. 그와 같이 암수 양성이 존재하는 어떤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명이 있는 생명체는 수놈을 끌어 들이기 위한 나름의 전략과 방법이 있는 것이다. 식물도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벌이나 나비를 유인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한다.

그렇듯이 여성은 내면적으로 남성을 유혹 하기위해 자신의 신체를 더욱 노출하여 마치 노출 경쟁이라도 하듯이 하고 있다. 옛 날 우리는 의상을 거의 수작업으로 자신의 의복을 만들어 노출 보다는 재능으로 여성성을 뽐내며 여성의 매력을 보여 주었지만 지금은 산업화 된 사회에서는 생산자가 만들 의상을 골라서 입기만하면 된다.

요즘의 경향을 잘 나타내는 한 면은 대한민국 부산 영화제에 초대받은 이름 있는 여성들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 입은 의상을 법적으로 제제 받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노출을 하기위한 것을 볼 수 있다. 거의 포르노 여성 연기자로 착각 할 만큼 노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옛날 우리 정부는 경찰력을 동원하여 과다노출로 인한 충동으로 범죄가 증가하지 않도록 노출의 정도를 경찰력으로 제제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그 반대의 방법을 취하여 노출을 한 자는 그냥 두고 그 노출을 보는 자를 성희롱 범법자로 제제 하는 방법으로 변화 된 것이다. 그 성추행 범의 기준은 본인이 수치심을 느꼈는가가 중요한 모양이다. 그 수치심은 매우 주관적이어서 그것을 법에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아진다.

지금 세상에서 자신의 과다 노출은 남성의 관심을 끌기위해 했다고는 하지 않고 오직 패션으로 그렇게 했다고 말 하겠지만 나는 인간 본성의 DNA가 작용해서 자신의 지금의지와는 무관하게 하는 자율적 행위라 말 하고 싶다. 집에 개를 기르는 사람은 자주 볼 수 있는 개의 행동이 방안에서 자신의 뒷발로 방바닥을 글어 흙을 덮는 듯한 행동을 보았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행위처럼 인간의 타고난 동물적 행위로 많은 남성중에 자신이 선호하는 대상을 찾기 위한 동물적 행위가 아닐까 생각 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듯이 유럽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 전부터 여름 나체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어디 그 뿐인가? 유럽의 국가에서는 벌거벗은 신체로 남녀가 함께하는 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을 하는 이벤트를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보았을 것이다. 그와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일본이나 유럽 몇 나라에서는 남녀 혼탕을 하는 나라도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다.

내가 버스를 타면서 매우 조심스러웠던 있었던 일은 복잡한 버스 내에서 어쩌다 좌석에 앉은 여성이 좀 개방이 많이 된 상의를 입은 사람이 내가 한번 내려다보는 순간 옷깃을 여미는 행동을 보면서 잘 못 했다가는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을까 얼른 무슨 죄를 지은 듯이 시선을 돌려야 했던 일도 있었다.
요즘은 흔히 사회적 유명인사가 성-추행을 했다고 고발되어 한 평생 쌓아온 명성이 일순간에 추락하는 안타까운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를 욕하는 일들이 너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은 자신의 노출된 신체가 남성을 매료시켜 도촬을 당하는 피해 보지 않으려면 당사자가 노출 정도를 줄이면 될 것이다. 그게 아니면 차라리 자신의 신체적 노출 자랑스럽게 오히려 많은 사람이 보아 주기를 바라는 당당함으로 남성의 시선이나 몰 카 피사체가 된 것을 즐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 아시다시피 전자기술이 발전하여 소형에다 저-전력 CCD와 플래시 메모리의 수십 기가-바이트급 용량의 디바이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지금은 입는 (웨어러블) 컴퓨터를 만드는 시대에서 못 만들 것이 없는 세상이다. 뿐만 아니라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속도와 전송 하는 기술 또한 다양하다. 이를테면 Bluetooth & BT LE, ZigBee, NFC, Cell-phone등으 이용 기술이 본질을 벗어나는 활용도 가능 한 시대이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핀-홀 카메라의 성능은 거의 고급 카메라의 수준을 따라와서 작은 크기에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몰 카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문제이다. 해변의 연인보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 없이 많은 자극적인 이미지와 동영상이 난무하는 시대에 하찮은 사진으로 무었을 하려는지도 매우 궁금하다. 아무 쓸모없는 일에 단속되어 자신의 인격이 깎이는 짖을 하지 말고 여성은 호기심을 가진 남성의 피사체가 되지 않게 하는 처신을 하여 죄인 만들기를 하지말기를 바랄 뿐이다.

백신 프로그램과 국정원은 왜 필요한가.


아직도 국정원이 구매한 이태리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반국민을 상대로 “휴대전화와 SNS 도청? 진상을 밝혀라!”라고 참여연대등 시민사회단체가 국정원을 향해 시위를 하고 있다.

7월 17일에는 새민련(제 1야당) 백신 전문가 안철수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해킹 시연을 전 국민을 상대로 하였다. 결국 그 시연의 목적은 “보시다시피 이렇게 여러분(국민)의 스마트폰을 감시 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암시적으로 하여 국민이 정부기관 국정원은 남의 전화를 도청하는 기관이었구나 라고 믿게 만들려는 시도로 알고 있다. 

만약에 국정원애서 그 비싼 도구와 국가로부터 급여를 받으면서 한 개인의 사적 생활내용이나 엿보는자가 있다면 당장에 해직 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 인간이 만든 컴퓨터 장치에는 필수적인 구성 요소가 있다. 컴퓨터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기본 요소는 정보입력, 연산, 기억, 출력을 담당하는 하드웨어 기능 부분으로 이루어지고 거기에 기능을 부여하는 소프트웨로 구성 되어 하나의 사용 가능한 컴퓨터가 되는 것이다.

결국 4+1에 자신의 기본 기능에다 외부로부터 보호기능을 하는 백신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지금은 6가지의 중요 요소가 컴퓨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전 세계를 연결하는 web이라는 통신망에 연결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백신 프로그램은 사용 할 필요가 없다. 북한처럼 인트라넷만을 사용 한다면 해킹프로그램이나 백신프로그램은 어쩌면 필수 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면 국정원은 뭣 하는 곳일까? 컴퓨터처럼 자신의 온전한 기능을 방해하거나 심한 경우에 기능을 상실하게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는 외부로부터 해킹(침입)을 막아내는 것이 백신 프로그램이라 말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런 면을 고려 한다면 백신은 지금으로서는 온전한 컴퓨터를 운용하가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는것이다.

원래 백신의 의학적 기본 기능은 동물에게 외부로부터 감염되는 질병을 미리 감염시켜 적당히 동물의 신체가 자가 면역 능력이 생기도록 하여 이후 동종의 질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게 하는 목적일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에서 백신 프로그램은 면역기능과 같은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부당한 침입자를 감시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게 하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web에 연결된 컴퓨터가 정보를 교환하면서 그 정보 사이에 끼어 들어온 이상 정보를 미리부터 누구로부터 오는지 알고 있지는 못할 것이다. 원래 질병이나 컴퓨터 해킹 정보는 은밀하게 침투하는 것이 본질이므로 처음부터 출처를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 컴퓨터로 들어오는 모든데이터를 백신 프로그램으로 일일이 감시를 해야만 침입정보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정원은 국가에 무엇인가? 온전한 국가의 기능이 컴퓨터의 해킹처럼 우리나라를 적국 또는 경쟁 대상국의 개략으로 불식간에 소중한 국가 기능을 침해 하거나 경우에 따라 전략적 기밀이 노출되어 전쟁에서 패하는 끔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위함과 적국을 포함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로부터 정보를 취득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국가정보원의 활동 정보가 대외에 공개 된다면 이것은 자살행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국가간 경쟁에서 이기려면 우리 국정원은 적대국의 정보를 획득하고 경쟁 상대국의 정보를 정확하게 미리 아는 것이 국가발전에 필수이다. 반면에 우리의 정보를 절대 유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은 6.25 전쟁 때 남으로 피난 온 많은 사람은 아직도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을 것이고 탈북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생활하는 사람들만 약 3만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 사람 중에는 가족을 그리워하거나 어떤 수단으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역으로 탈남을 계획 하여 북한정권에 도움을 줄 사람도, 아니면 고정 간첩노릇을 하는 자도 있을 수 있고 비록 한국 국민이지만 북한을 도우려는 자도, 정치권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단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여 우리의 소중한 정부의 정보를 북으로 또는 경쟁국으로 제공하는 자가 있을 수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지금시대의 실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국가정보원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보를 취특 해야 하는 것은 또한 당연한 것이다. 그런 국정원이 일반 국민은 사찰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백신프로그램으로 유해정보를 감시하지않는 것과 같은 아주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내 생각으로는 국가를 위한 정당한 일반인 감시 나 정보수집은 반듯이 해야 할 일이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일반 국민을 상대하여 그 속에 숨어있는 첩자를 찾아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국정원도 일반국민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해야한다고 당당히 말 하고 국민은 이를 인정해아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미래의 멸망을 원하지 안는다면 더이상 국정원을 무력화 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