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중국이 왜 이러나?

2016년 8월 6일 토요일

중국이 왜 이러나?

중국이 왜 이러나?

 생활 문화는 정부가 막는다고 막아 질 까요? 

맛있는 음식과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를 북한 도 못 막고 있지요?

문화적 호감을 정책으로 막을 수 있을 까요?

일시적으로 막을 수는 있지만 끝내 막을 수는 없습니다. 짐승이든 사람이든 국가이든 덩치가 크면 그 큰 덩치만큼 생각과 행동을 해야 인정을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예를 들어 덩치 큰 성인이 이상한 어린아이 같은 말과 행동을 하면 정신박약자 이거나 저능아로 깔보거나 업신여길 것입니다.

나라도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덩치 적은 대한민국도 경제력만큼은 세계 속에서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대한민국의 정치인이 자국의 생존이 달린 국방관련 문제를 덩치값 못 하는 중국에 달려가 정부의 시책에 반하는 언행을 계획하는 정당을 어떻게 생각 합니까?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 밑에서 북한 핵개발을 도운 당시의 주역이 성주에 THAAD 배치 반대를 부추기러 왔는데 성주 군민은 박수를 첬다. 당신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항의를 했어야 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 아닙니까? 

흔히 정치를 말 할 때 쓰는 말이 정치가 국민의 수준을 못 미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 말에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내가보는 정치인의 생각과 행동은 곧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국민인가? 
세계 최고수준의 학력과 문맹이 없는 나라가 아닙니까? 

성주군민이 전자파가 걱정이면 우선 당신들의 손에 든 휴대폰을 먼저 패대기 치고 주변 기지국을 퇴출 시키는 일이 우선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자파 말 하면 안 됩니다! 

요즘은 동네 골목마다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을 설치하여 365일 중단 없이 감시를 하고 있고, 도로 요소요소에 역시 과속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교통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 장치가 순간에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CCTV를 무용하다 할 것인가? 고속도로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를 보면 운전자는 그것이 공갈 카메라이든 진짜이든 속도를 줄이게 되는 것 때문에 과속 사고를 예방하지 않습니까? 

THAAD가 무엇입니까? 북한의 도발을 감시 하려는 것 아닙니까? 하늘을 향해 어떤 미사일을 쏘았는지를 지켜보는 일종의 대형 센서에 필요한 경우 요격(邀擊) 할 수 있는 무기를 겸비한 감시장비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싸드 배치를 반대하는 국회의원은 무뇌아 (無腦兒) 이거나 아니면 북한에 무력 통일을 도우는 자들이 분명하다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기위해 대형 센서 장치 설치를 결정 한 정부에 왜 힘을 실어주지 못 합니까? 자국의 생존을 위해 하는 싸드 배치 결정을 빌미로 중국땅에 연예인의 활동과 경제인의 비자를 가지고 제동을 거는 덩치값 못하는 중국 정부를 보고 질겁을 하는 정치하는 인간들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대한민국 그 똑똑한 국민은 정부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극렬 훼방하는 활동을 하는 사회단체는 이번에는 우리도 핵무기를 개발하자! 중국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그 센서장치 (싸드)설치 반대하지 말라! 라는 시위를 왜 못 합니까? 왜 중국의 저능아적 억압을 순순히 수용만 하는가?

 싸드 문제는 흑백의 디지털 논리로 득과 실을 비교하여 득이 되는 쪽으로 결정해아 할 것입니다. 사회단체와 정당은 싸드 문제를 정치와 경제 문제로 접근하지 말고 나라의 생존에 관한 문제로 정부에 시비하지 말고 힘을 실어주어 우리의 후세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경제는 재건이 가능하지만 북한의 무력도발을 못 박으면 그 잘못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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