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한국의 미래를 바로본 대통령은?

2016년 9월 9일 금요일

한국의 미래를 바로본 대통령은?


9월 9일 북한이 또다시 5차 핵실험을 했다.

이쯤 되면 비록 고인이 되긴 했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제임 시절 "북한은 핵을 개발할 의사도 능력도 없다. 만약 개발하면 내가 책임진다"라고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당시 어떤 생각으로 북한을 두둔 했던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우리국민을 속인 죄 값으로 부관참시는 못 하드라도 전 국민이 성토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 전직 대통령 김대중과 노무현의 잘못 된 통치를 비판을 하지 않는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아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설)”라는 책 제목을 다 알 듯이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보다 못 사는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키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북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위해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시도 했던 그 선견지명이 타의에 의해 무산되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그의 재평가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 한다.

우리가 북한 핵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지금에 와서 생각 해 보면 “대한민국의 핵무기 개발이 성공적으로 되기만 했다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보다 더 미래의 대한민국을 정확히 내다본 대통령이 있었던가?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김정은의 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기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린 THAAD배치 문제로 성주 군민과 김천시가 반발을 하면서 곤경에 처해 있다. 성주군은 누구의 지식으로 전자파 위험을 군민 여론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지만 자기들 스스로 전자파 참외가 유해하다고 알려서 성주군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다.

나는 성주와 가까운 대구시에 살면서 지금처럼 온갖 지식을 국경 없이 공유되는 현실을 왜곡한 것 때문에 많은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생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보는 성주군민에 숨겨진 생각은 솔직히 말해서 전자파가 아니고 북한이 그 시설을 공격 할 때 지역 내에 폭격이 될 것을 염려하는 것이 옳다고 해야 맞는 말일 것이다.

내가 군사 전문가가 아니므로 일일이 헤아려 말 할 수는 없지만 이미 한국에는 여러 곳에 북한으로부터 공격을 미리 알아차리기 위한 기존에 레이더 감시망이 있다. 사드가 더 높은 곳을 감시한다는 것은 그 이름 자체가 말해주고 상대적으로 저고도를 감시하는 것은 내가 병기학교 교육 받을 때부터 운용이 되어 왔다.

만약 지금까지 한 곳도 사드와 같은 감시장치가 없었다면 북한의 입장에서 그 한곳을 때려 부셔야 지들이 마음대로 들키지 않고 남한을 공격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파괴를 해야 하지만 지금은 여러 곳에 이미 저고도 감시체계를 모두 공격/파괴 할 수 없기 때문에 성주만을 공격 할 이유가 없다.

지금은 육이오 때 사용했던 재래식 무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을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장사정포가 아무리 성능이 좋다 해도 사드로 방어를 할 수 없는 장사정포가 성주나 김천까지 날아오지 못 한다는 것을 다 아는 지식이다. 사드는 미국이 개발한 저고도 미사일만을 감시 할 수 있는 한계에서 더 높은 위치에서 즉 지상에서 더 먼 위치를 감시하고 파괴를 하자고 만들어진 것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사드[*])이다.

그렇다면 그 시설이 있는 지역은 다른 곳 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왜 성주를 비롯한 대한민국 어느 지역도 반대한단 말인가? 거기에는 분명 북한을 이롭게 하기위한 조직들의 작전에 의해 진실을 왜곡하기위해 주민이 이용 된 것이다.

핵무기를 사드가 배치된 성주나 김천에 사용 했다면 그 결과는 성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반경 수10Km 안에는 초토화가 될 것이다. 따라서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듯이 방사능은 전 국토에 퍼져 나가서 결국은 살 수 없는 곳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중요지역 시민들은 자기 지역에 설치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상식적으로 서로 대적한 상대가 효과적으로 상대를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방패가 없는 곳을 공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바보가 아니라면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김정은이 사드사라는 방패가 있는 곳을 공격하는 것이 부적절 하다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중국은 사드 배치결정에 항의하기위해 우리 대구에서 2013년에 시작된 치맥 행사참여를 보이콧 했다. 정말 대국답지 않은 치졸한 조치인 것이다. 대한민국이 우리 국민을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최소한의 한 방법을 이렇게 힘으로 눌러도 되는가?

제발 대한민국 정치권과 모든 젊은 국민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으로 흘러간 대한민국의 한풀이한 지도자와 나라의 장래를 바로보고 통치한 대통령을 재평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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