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nburg 갈리나씨가 Viber로 보내온 사진이다 특별한 설명이 없어 그대로 올리고 후에 다시 물어 볼 생각이다. 갈리나씨는 채팅이나 메일 글에서 그녀가 쫌 까칠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그것이 그의 특징이니 인정 할 수밖에 없다.
성당의 내부가 황금으로 도배를 한 듯 금빛이 아름답다. 바다처럼 넓은 강과 푸른 초원 우리나라처럼 좁은 국토에 산이 많은 우리는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그저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름답게 정교하 조각 장식이 된 케이크는 “Orenburg Autumn bread"라고 설명 했다. 그녀가 사는 지역이 오래부르크 인데 그 지역 이름을 붙인 케이크가 있다는 것이 이채롭다.
아래의 붉은 색 뜨개 작품은 그녀의 여동생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아무튼 뜨개질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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