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Orengurg 갈리나 씨의 사진

2016년 9월 30일 금요일

Orengurg 갈리나 씨의 사진


그곳에서는 이런 수박 조각 작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모양 이다.
Orenburg 갈리나씨가 Viber로 보내온 사진이다 특별한 설명이 없어 그대로 올리고 후에 다시 물어 볼 생각이다. 갈리나씨는 채팅이나 메일 글에서 그녀가 쫌 까칠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그것이 그의 특징이니 인정 할 수밖에 없다.

성당의 내부가 황금으로 도배를 한 듯 금빛이 아름답다. 바다처럼 넓은 강과 푸른 초원 우리나라처럼 좁은 국토에 산이 많은 우리는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그저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름답게 정교하 조각 장식이 된 케이크는 “Orenburg Autumn bread"라고 설명 했다. 그녀가 사는 지역이 오래부르크 인데 그 지역 이름을 붙인 케이크가 있다는 것이 이채롭다.

아래의 붉은 색 뜨개 작품은 그녀의 여동생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아무튼 뜨개질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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