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OF Resonance Vibration Test <-- 공진 실험 참고.
오늘 또 지난번 지진이 발생 했던 경주지역에 강도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보도에 의하면 첫 지진 5.1에 이어 지금 까지 작은 여진이 346 차례가 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걱정은 옛날 센-프란시스코에 하버 브리지가 파괴됐던 것처럼 연속 되는 작은 지진에 고층 건문이나 대형 현수교가 공진하는 현상이 발생 될 만큼 규칙적인 진동이 생기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여기 관련한 동영상 일부를 찾아 보면서 진동이 사물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파괴력을 가지는지를 한번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연에 발생하는 피하지 못 할 일을 미리 예측하여 건축을 할 때 진동 흡수를 고려 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튼튼하면서도 진동을 흡수 잘 할 수 있는 건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연속되는 흔들림에 공진(Resonance) 하는 경우 육중한 교량이 엿가락처럼 비틀려 파괴되고, 아이의 목소리에 유리컵이 깨어지는 장면을 보면 물체가 공진을 하면 상상을 할 수 없는 파괴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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