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나는 태국에 태국인 여동생이 있다.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나는 태국에 태국인 여동생이 있다.


Dear Oppa
I am so sorry when I replied you mail late. Thanks so much for email and pics which you send to me. You have many place are very nice. Many Thai people like to go your country. Long time ago many Thai people like to go Japan and another when your movie came to Thailand many people like to Korea more.. Yes many Korea restaurant in Thailand too.. 
I am fine . How are you and everybody there? It's so hot here although this is rainny season. It's ok for my business. But now we begin to plant the other at the parents land. Mean me  sisters brother  nephew niece we make it. I don;t sure in your country have the seed which I can plant in Thailand or not... Mean we make and sell them in the future but this is first year for us to do manything.. Do you use line.? If you have line I can send the land's pic to you.. 

Have a good day.. 
love
yr sis Meew
나는 태국에 태국인 여동생이 있다.
근래 들어 소식이 뜸하여 이제 아무 도움을 줄 수 없는 오빠가 필요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전에도 받은 메일이 스팸메일로 잘못 분류된 경우를 보았기 때문에 스팸메일함을 비우기전에 확인 하곤 한다.
그런데 문제는 즉시 확인하지 않는 관계로 위에 언급한 것처럼 즉시 읽지 못하는 관계로 즉시 회신을 못 한 관계로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회신이 늦어서 오해가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오늘 여기 메일 전문을 소개하는 이유는 동생이 보낸 글 내용에서 “ Many Thai people like to go your country. Long time ago many Thai people like to go Japan and another when your movie came to Thailand many people like to Korea more.. Yes many Korea restaurant in Thailand too....”과 같이 옛날에는 일본이나 다른 나라 여행을 좋아 했는데 한국 영화가 태국에 들어온 후 지금은 태국인이 한국에 가는 것을 더 좋아 한다고 말을 한다.
나는 오래전에 친여동생이 교통사고로 멀리 간 후에 가끔 여동생 생각났는데 몇 년 동안 펜팔 친구로 가끔 연락을 하고 지냈던 친구 Meew가 나를 오빠라 하고 싶다는 말에 얼른 승낙하여 이제 2년 가까이 된 것이다.
이 동생은 손재주가 좋은 모양이다. 인터넷에 자기 수공예 소품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는 성실한 사람이다. 장사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하는 막연한 나의 바람 뿐 어떤 힘이 되어 주지 못 한다.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태국은 정말 우리 한국을 좋아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태국은 6.25 때는 우리 한국을 위해 군수불자와 군인을 파병해서 우리를 도와준 것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내 동생의 페이스 북은: https://www.facebook.com/meew71?pnref=story.unseen-section 입니다. 혹 관심 있는 분은 http://meewcraft.lnwshop.com/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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