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로 매표소에서 우측 돌다리를 건너면 내원사로, 건너지 않고 외편으로 가면 성불암과 짚북재로 가는 계곡이다. 여기서 내원사로 가는 돌다리를 건너자마자 왼편에는 계곡바닥에 자연 형상의 길쭉한 돌에 어떤 글이 음각 된 것이 있다. 하산 길에 피로와 다리가 너무 아파 내려가서 확인은 하지 않고 다리위에서 그 음각 문자를 담아 왔다. 음각의 글씨는 일본의 히라가나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 내용이 매우 궁금하다. 혹시 이 내용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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